류코치님 사진 한방~~~  그랬더니... 그냥 차에 타신다.
급 좌절해서 있었는데.. 다시 내리더니 사진찍자고 하네 ㅠㅠㅠ
데뷔때부터 팬이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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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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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삼성 조동찬

경기후 2007. 5. 2. 20:53
대구 구장에서 만난 조동찬 꼬마팬...
야구부라는데 3루수를 하고 있어서 조동찬을 좋아한대나??

파워에이드에 동찬이형 맛있게 드세요 라고 써있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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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준 파워에이드를 손에 쥐고 있네 ...마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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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동찬선수 생일인줄알고.. 종이로 케익을 만들어온 여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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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날은 절대 싸인 안해주는데 이날은 해주네...착한 동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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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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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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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사진인데... 양신한테 사인받았다고 소리 꽥꽥지르는 지민이.... (오른쪽)
반바지 입은모습이 낯설은 형보형님(왼쪽)
젤 웃긴건 양신 걸어가는데 지 혼자 손잡는 저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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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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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년차 투수 김문수

어린팬들은 박종호등의 대스타에게 사인받지만... 누구도 2년차 평범한 투수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

문수야 올해는 오원이랑 니가 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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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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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참을 봤네.....사진이 작아서 안습 ㅠ
강명구, 권오원, 안지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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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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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핼멧 고쳐쓰는 동찬이 보면 맴이 아푸다
2004년 두산전 경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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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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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전광판

기타 2007. 5. 1. 01:19
정식이 데뷰 해니까.. 2004년이네.. 별로 안된거 같은데
동찬이 오준이는 벌써 중견급이 되버렸고...
박종호, 김한수, 김종훈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ㅠㅠ

ㅎㅎ 김창희 두산에 있네.. 강동우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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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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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이었던 2002년 한국시리즈..
최강이었던 삼성과..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지친 엘지..

엘지선수들도 투혼을 보여주며 승부를 6차전까지 끌고 간다
삼성팬들은 1990년과 1997년의 악몽을 떠올린다.

경기는 시종일관 박빙의 승부.. 역전에 역전.
진갑용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본적이 있는가?
이날 전까지 16타수 2안타의 이승엽..
삼나쌩의 원조 조인성... 4득점의 이병규

아.. 또 눈물이 난다.. 천번도 더 본 이날 동점 홈런 장면.
관중석에서 우는 순희. .양신도 승엽이를 껴안고 울고..

모두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엉엉 울던 그날....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날이었다.. 앞으로도 이보다 더 기쁜날이 있을수 있을까?
내 아이가 태어나는날? 로또 당첨되는날? 아마 아닐것이다




6차전 하이라이트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15288920070404131834




이승엽 동점, 마해영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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