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9.05.10 양준혁 홈런 신기록.. 341호 2
  2. 2009.04.09 20090407 목동 히어로즈전-경기전 스케치 2
  3. 2008.07.14 20080714 삼성 VS 엘지 경기전 행님들 사진
  4. 2008.05.20 20080516 잠실 삼성 vs 두산전 화보
  5. 2008.03.29 2008시즌 개막전. 대구 기아전 part1
  6. 2008.03.10 오랜만에 보는 양신 대장님 2
  7. 2007.12.12 2007년 제 12회 일구상 시상식 3
  8. 2007.12.12 2007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5
  9. 2007.08.15 20070815 문학SK전 우천취소 경기 화보 2
  10. 2007.08.14 20070815 SK전 외야수비 연습 양준혁
  11. 2007.08.06 20070804 SK전 현장 스케치 6
  12. 2007.07.07 20070707 대구 두산전 6월 MVP 브라운, 양신 1
  13. 2007.07.07 방송 탄 양신 응원 현수막 1
  14. 2007.06.20 20070620 잠실LG전 신인선수 양준혁
  15. 2007.06.08 20070609 잠실두산전 양준혁 인터뷰 장면
  16. 2007.06.03 20070603 대전한화전 루상의 주자 양신 1
  17. 2007.06.03 20070603 대전한화전 양신 버럭! 1
  18. 2007.06.03 20070603 대전현대전 경기직전 양신 3
  19. 2007.05.27 20070527 수원현대전 부진한 양신 대장님
  20. 2007.05.27 20070527 수원현대전 루상의 양신 웃는모습 2
  21. 2007.05.26 삼성신입사원을 위한 양신의 한마디 1
  22. 2007.05.25 던지고, 치고, 달리고, 응원했건만... 경기는 ㅠㅠ
  23. 2007.05.12 간지 작살 양신 2
  24. 2007.05.12 왜 양신이냐고? 2
  25. 2007.05.10 20070510 두산전 양준혁 고의4구
  26. 2007.05.10 20070510 두산전 양준혁 첫타석 삼진
  27. 2007.05.10 20070510 두산전 경기전 몸푸는 양신 양준혁
  28. 2007.05.10 20070510 두산전 양준혁 티배팅
  29. 2007.05.08 20070508 두산전 양준혁 2
  30. 2007.04.28 20070428 현대전 양신 두게임 연속 홈런 2
한번도 홈런왕 타이틀을 따지 못했고, 장종훈, 이승엽, 심정수에 항상 가려져 있던 양신...
그러나 꾸준함을 이길것은 없다.  드디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구나.. 자랑스런 우리의 양신

요즘 삼성야구에 부쩍 회의를 느끼면서.. 옛날 향수에 젖어 있느라.. 야구장을 뜸하게 가는데..
어버이날이라 대구 내려온김에.. (마침 선발이 영수라서)
시민운동장을 찾았다


왠지 오늘 신기록이 나올거 같아서.
그동안 한번도 찍지 않았던 양신의 신기록 보드를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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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복이 5이닝을 마치고 내려가자, 김재박 감독은 수순대로
좌타자 양신과 최형우를 상대하기 위해 류택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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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택현은 볼넷을 내준다는 각오였는지... 심하게 코너웍이 된 공을 연달아 던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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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를 놓칠리 없는 양신..  밀어쳐서 왼쪽 담장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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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홈런을 확신하지 못했는지..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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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확신하는 순간.... 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며.... 그라운드를 도는 양신.
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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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약속한대로.. 문워크 세레모니를 할려다가, 스파이크가 인조잔디에 걸리는 바람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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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짝 웃는 양신.. 참 오랜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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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 은 사라지고.. 신기록이 그 자리를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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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장면 동영상이 전광판에 나오자.....
정현욱.. 별 관심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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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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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배부른 우리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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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신중이라.... 베팅볼 던져주고, 묵묵히 반성중인 채태인.
반성중 맞제? 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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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는 딱봐도 겁내 날쌔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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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 팀의 패배로 빛은 바랬지만 멋진 다이빙 캐치로 확실한 포지셔닝을 한 강봉규..
두산의 두 이적생.. 갈수록 삼성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네요..
처음엔.. 강동우 대신 온 선수들이라... 강봉규, 김창희 참 많이 미워했는데..
어느덧 미운정이.. 고운정으로 바껴서..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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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치님과 자리를 맞바꾸신 김용국 코치님.
화통하고, 유머러스한 성격답게 팀 분위기 잘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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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라고 폼 잡아 주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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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뛰는 강아지 마냥... 신나서 훈련받는 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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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사마도 보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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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닮은 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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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2루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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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타격코치.... 후덕하네요.
확실히 선수들 타구가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불과 서너경기만 봤지만, 확실히 팀타격은 예전보단 좋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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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부진에 빠진 오승환... 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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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수도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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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 받으시는 양신... 무척이나 힘들어 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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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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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선수들 경기전부터 더워서 지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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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부터 다소 어두운 표정의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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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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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군에서 펄펄 날고 있던 모상기 선수 결국 1군으로 올라왔군요..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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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구는 이쁜 여자분이 하셨습니다. 연예인을 잘 몰라서.. 뉘신진...
암튼 이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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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선수의 확실히 달라진 모습..

타격자세가 한창 부진할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몸통은 거의 돌아가지 않고.. 스윙이 이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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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었는데~~~ 타이밍도 세잎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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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이 괜히 뛰었네.. 명철신 볼넷 골라 출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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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역시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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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에서 박석민선수... 높은공에 그만 배트가 나가서 체크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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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4번타자.. 굉장히 아쉬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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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의 1루 땅볼로 선취득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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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득점 올린 조동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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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선수 6이닝동안 7피안타 맞았지만 노련한 투구로 시즌 2승째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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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고영민선수에게 솔로홈런 허용하여 바로 1:1 동점 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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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장님... 힘내시고 어서 부활하세요~~
아무리 타격의 신이지만.. 부진하니까 공을 끝까지 안보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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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아진 타격폼의 조동찬..
부진할때랑 언제 비교 사진 올려봐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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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하시고.. 아쉬워하며 배트를 보는 진주장님.
결국 이날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결승타 날려주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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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생겨.... 5회까지밖에 못찍었음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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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  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스토브리그동안 우리 야구팬들은 농구장, 스키장 등등 여러 야구의 대안을 찾아보지만.

녹색그라운드.. 함성.. 타격소리... 그런 것들은 어떤 형용어구로도 표현을 못하겠죠




2008시즌 일정표가 나오자마자  3월 29일은 만사 제쳐두고
대구 개막전을 보기 위해 스케줄을 비워 뒀습니다.



11시쯤 도착한 시민운동장엔 벛꽃이 활짝 폈더군요.
정말 너무나 그리웠던 곳이죠 25년째 다니지만.. 늘 설레는곳
다소 쌀쌀했고, 오후엔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야구하는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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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좀 넘은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몰려든 팬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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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이라 구단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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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중 하나가 바로 1982년 원년 멤버들의 팬 사인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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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석 감독님..권영호감독님 모습도 보이고.. 장태수 감독님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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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팬 한분은 이선희 선수(이선희 현 삼성스카우터는 사인해주실때 평생토록 no.26이라는 현역번호를 고집하십니다. 영원한 우리의 좌완에이스라 칭하고 싶네요) 를 보더니
"머리가 하야이 다 시뿐네요~ 옛날에 억수로 잘 떤짔잖아요~ 세월 참"

저 올드팬과 이선희 코치님의 웃음을 보고 있으니.. 왠지 짠~해졌습니다.
먼 훗날 양신이 저 자리에 앉아있고.. 제 머리에도 흰머리가 나서
저 올드팬과 같은 얘기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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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장님께서도 친해 격려를 해주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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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부터는 입장료가 천원 인상되어 6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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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돔구장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범일 대구시장
작년 시구때는 환영받았으나,
돔구장 건립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선
그닥 환영받지 못하는 듯 하였다. 3루 곳곳에선 야유가 쏟아져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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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 .개막전에 선발출격한.. 돌아온 에이스
배영수를 개막전에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삼성팬들에겐 선물일것이다.
4와 1/3이닝 동안 21타자 맞아 85투구, 5피안타 1피홈런 3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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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열성 타이거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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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가 달라졌다.
작년 간간히 보여줬던 넋나간(?!!) 플레이는 온데 간데 없고
꼭 데뷰 첫타석을 연상케 하는 기습번트 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투지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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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기습번트로 출루한 후 신명철의 2루타때 3루까지 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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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신. 1회 첫타석 좌전 2루타 작렬!
올해 더도말고 2할 8푼만 찍읍시다.  개막전때 박한이와 더불어 완전 크레이지 모드였던 명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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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무사 2.3루에서 양신의 내야 땅볼로 선취득점하는 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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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받는 용병투수 호세리마
메이져리그 출신이지만, 리오스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진 못했다.
그동안의 많은 메이져리거들이 한국야구에 실패한 결과를 보더라도
호세리마의 성공이 쉽진 않아보인다.
그 이유중 하나가.. 다혈질 성격과 얼마나 한국문화에 잘 적응하느냐가 아닐까?
리오스가 이오수라 불리며 한국문화에 잘 적응한게 성공 비결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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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1사 3루상황에서 다시 내야 땅볼로 타점 올리는 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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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가 작년 한화에서 만큼 성적을 올려줄까?
개막전은 어쨋거나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2타점으로 제몫은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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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의 복귀는 반갑지만, 뭔가 타격밸러스를 전혀 못잡고 있다.
제대로 맞은 타구는 히팅포인트가 빨라서 1루쪽 파울이 나오고
아니면 죄다 잡아당겨서 3루 땅볼이 나오고 있다....

그나저나 타격이 얼굴 가리는 저 헬멧은 올시즌도 그대로 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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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유격수 박진만의 수비는 여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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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뭔가 하나 건졌다는 느낌이랄까?
일단 삼성선수중 발이 가장 빠르다고 한다.
강명구의 도루센스만 갖춘다면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듯.
예전 유지현의 극도로 짧게 잡는 배트... 허승민도 그러하다

어떻게든 출루 하겠다는 각오 하나는 대단해 보였다.
상체가 앞으로 쏠린다느니 따위 잔소리는 제쳐두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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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 개막전. 대구 기아전 part2
http://samsunglions.tistory.com/466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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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훈련량이 적어 괜찮을까. 하는 약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역시 ...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했던.. 저의 불찰입니다.

사람이 어디 神을 평가 하오리오....



항상 내 카메라를 보면 저런 표정이 나오는..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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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와 뭐라고 하면서 장난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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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타석... 가볍게 2루타 작렬시켜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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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타법이 좀 바뀐거 같군요... 연속동작으로 보시죠....
왼손을 좀 더 길게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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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에 이어.. 홈런까지 치고.. 그 다음타석에서도.. 홈런성 타구가 나오자

양신 스스로도 흐뭇해 하면서 놀라는 표정입니다.

"슬쩍 쳤는데 쭉쭉 날아 가뿌네.... 한 3년은 충분하겠네~~"   라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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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2차전 합쳐 양팀 배트는 10개 넘게 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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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타임때.. 몸소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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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때도 양신 타격폼을 유심히 봤는데.. 확실히 지난해랑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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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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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일구상 시상식이.. 12월 12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에 진행되는데다. 회사 근처라.. 잠깐 들러서 사진 몇장 박아왔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영광스럽다는 일구상....
원로야구, 각구단 사장, 전현적감독, 언론관계자등... 정말 한국를 대표하는 모든 야구계 인사들은 총집합한듯했습니다..

저조차.. 여기에서 얼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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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위원정도면 여기선.. 젊은 축에 드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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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네요 정동진 감독님....  그새 더 늙으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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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사업이사로  일구회 사업자금 마련에 혁혁한 공을 세워서... 인센티브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박노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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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신인상은.. 역시나 임태훈 선수네요.. 올해 정말 상 많이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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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상은 김병주 심판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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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충고 돌풍을 보여줬던.... 장충고 유영준 감독은 아마 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원제, 김경모선수가 보면.. 흐뭇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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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상은... 현대 금광옥코치....   현대문제가 빨리 해결이 되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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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선수상을 한화 정민철 선수가 수상했는데....  탈렌트가 나와서 상패를 전달하네요.
탈랜트라고 하길래 찍어봤음... 난 첨보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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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노래 한곡 뽑는거 같네요 ㅋㅋㅋ   정민철 선수.. 내년에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주시길..
삼성 만났을때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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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선수상은.. 강민호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늙 밝은 모습으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팬들도 좋아하죠.. 수상소감으로..  " 내년에도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청중을 웃겼던.......   맑은 눈빛의 소유자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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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백인천 감독님...  건강은 완전 회복하신듯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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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선수상을 수상한 기아 이현곤선수..... 올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고도... 62억 선수에게 밀려서 골든글러브는 수상을 못해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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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 수상장면을  흐뭇하게 처다보고 있는....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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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상은..SK 프런트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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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항상 진지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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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을 수상한 박찬호 선수....
수상소감이... "제가 특별해서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해지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대 선배님들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 라고 말했던 멋쟁이.....
IMF때 국민에게 그렇게 희망을 주더니~~~~   훈장 하나 더 줘야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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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감독.. 꽃다발도 준비해왔네요..... 보기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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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시상을 위해서 참석한 탤런트 정보석 선수.. .정보석 선수는 학창시절 야구선수로써..현재도 수준급의 피칭을 보여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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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두말할것 없이 우리 양신이었죠....  MVP 한을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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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팍.. 다른선수는 꽃다발 안줬는데... 양신에게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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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눈물 그렁.... .정말 기쁜가 봅니다....
수상소감도.... 제가 원래 MVP랑은 인연이 없는 선수인데... 어떻게 선배님들이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는 ㅠㅠ

양신... 언제나 저희에겐 MV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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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저 눈빛 머지?   애인을 바라보는듯한 눈빛....
양신이랑 넘 친한데 둘이.... 흠.....   행사 내내 둘이 킥킥대고 귓속말 하고.. 넘 다정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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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신의 건배제의........." 한국 야구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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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보는 손혁부부.... 손혁 장인어른이 한영관 회장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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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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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뻐  6시 20분이 넘어서야... 시상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갔더니... 출입구까지 사람이 꽉 찼네요... 헉!! 
간만에 느끼는 야구열기군요..

무대랑 워낙 멀어서.. 제대로된 사진찍기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멀리서 허접스레 한장한장 찍었습니다.



식장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의 양신이 지명타자 부문 수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카메라 꺼내서 제대로 세팅도 안하고 셔터를 막 눌렀더니 양신 사진이 젤 못나왔네요 ㅠㅠ
지송합니다 대장님..  넥타이 파란거 매셔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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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와 유격수 시상에 나선... 탱크 박정태 코치..
깡다구 하나로는 최고죠.... 우리 신인선수들도 저런 투지와 근성을 보여줘서
다시는 모래알이라는 소리 안듣게 열심히 해줬음 좋겠네요..
근데 박정태코치님 옆에 여자 키 무지 크네... 섭외를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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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한' 소속의 야구팬인 이휘재가 사회를 봤네요.. 그 옆 여자는 누군지 모르겠고 -_-;
이휘재는 LG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재학 때문에 잠시 두산팬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다시 LG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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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부문 수상자... 신명철!!  이었으면 얼매나 좋을까....... 2익수 고영민선수가 수상했습니다.
내년엔... 박종호? 신명철? 이여상? 박석민? 김경모?  많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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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부문 수상자.. 박진만....
정근우선수가 우승프리미엄으로 수상하지도 않을까 했으나.....  역시 네임벨류에서 박진만 선수를 따라가긴 아직 역부족이죠... 또한 정근우 선수는...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가면서 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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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코치님 왜 저렇게 웃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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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인지.. 삼루인지.... 태진아 아들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도 부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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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코치님 나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앗! 이만수다"
삼성시절 잠깐 배터리를 이루기도 했던 이만수 코치님과 최동원감독님...
암을 극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독님 인사말 대로.... 조기검진 다들 해보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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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부문 수상자는...   SK 박경완 선수였습니다.   실망하는 조인성 선수가 화면에 비췄는데....
"인성아 미안하다" 라고 말할정도로..  우승프리미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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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땜에 .. 마이애미에서 날아왔다는 의리의 용병....   정말 한국사람 다 됐네요
보통 시즌끝나면 메이져리거들은 가족과 여행을 가거나... 구단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게 대부분인데..  내년에도 한국서 봤으면 좋겠슴다.. 20승을 하든 30승을 하든..
삼성은 리오스에 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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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부문.... 김한수!!!!!    김한수가 터줏대감이었는데 ㅠㅠㅠㅠ

김동주선수 수상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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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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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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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신 대장님... 몸푸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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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올해도 우승이지요?

(썩소 날려주며..) 피식... 스크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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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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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안지만 선수에게..지도하고 계신 양일환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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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선수들이 몸풀러 나오는군요..
왠 짜리몽땅한 사람이 나와서... 장비들을 이리저리 옮깁니다.

렌즈를 대고 보니.... 다름아닌 이만수코치님이셨습니다.
아~~ 수석코치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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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장비를 옮기더니.. 타자에게 배팅볼을 던져 주시네요....
정말 머라 형용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아.....................
직접 선수와 땀흘리며... 선수의 가장 가까이에서 호홉하는.....
그런 이만수를 모든 대구시민과 라이온즈 팬들이 사랑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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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장의 명물.. 덤&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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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이코치님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촛점거리 안쪽으로 걸어오시는바람에
너무 가까워서 핀이 나가버린 사진......
100-400mm 2.8 렌즈하나 나오면 스포츠기자들한테 대박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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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덕아웃에선 양신이.... 채태인에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주시더군요...
채태인 선수.. 성장하는 속도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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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당당히 선발의 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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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과 현수막응원중인 사자매니아 카페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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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호기심 많은 꼬마 같은 표정의 귀여우신 김평호 코치님... 사진하나 뽑아드릴라고 해도
딱히 맘에 드는게 아직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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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장님..... 오늘 좀 부진하셨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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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선수..2루타 작렬......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사진은 돈이다" 라는게 실감나는 ㅠㅠ
나도 마크쓰리 사고 싶다규~~~~  형보형님이 지르셨다는데.... 초당 10연사 느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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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치님이 부탁하신.. 경기중에 유니폼입은 사진을 찍기 위해... 1루쪽에 갔는데..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해가지기 전..1~2회쯤에.. .누군가 홈런치고. 하이파이브 하는거 찍으면 젤 좋은데.... 해지면..사진이 안이뻐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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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선발투수에 이어 올라온..전병호 선수..
이날 승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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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구의 신~ 맞습니다..맞구요~ 맨뒷자리 돌격머리 하신분..포스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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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를 놓치자..아쉬워하는 명철신.... 이날 맹활약을 한 명철신... 인터뷰 내용은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정말 멋진 명철신...쵝오 사랑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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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의 양신... 저 자세로 3~4초 동안 가만있어서..관중들은 다 웃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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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이 아웃되자.. 아쉬워하는 류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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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이쁜 진숙씨 캬캬캬... 대구에서만 볼수 있다는게 맘아프지만.... 문정씨, 혜민씨도 잘해주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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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양 웃는게 이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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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합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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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의 꼬맹이들.... 요환이, 진우, 예은이,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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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피켓걸로 돌변한... 은정씨.. ㅋㅋ 나름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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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 대소했던 사진 ㅋㅋㅋ
이마트의 날을 맞이해서... 냉장고와 TV경품이 있었는데... TV에 당첨되신
대구구장의 명물 영수아줌마.....   기쁜 맘에... 입장권을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감

급.. 경호원에게 제지 ㅋㅋㅋㅋ 욱겨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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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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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간 우수투수, 우수타자에 뽑힌, 브라운과 양준혁

브라운은 최근 용병타자 영입설과 맞물려 퇴출설이 솔솔 나돌고 있는데

그동안 정이 들어서 그런지..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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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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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양신을 위하여.. 매 타석 응원하고자... 내가 만든 현수막.


원랜 이런 시안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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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은 이렇네... ㅋㅋ  벌써 방송 몇번 탔으니... 조만간 저 현수막은 유명해질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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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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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묘한 전율이 흐른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노장이니.. 불혹이니.. 개소리 집어치우길..
양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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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그게 뭔데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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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찰에 취조받는듯한 포즈네....
대 선배 앞에서 예의바른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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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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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루상의 주자네...

근데 2루심이 양신 좀 야리는듯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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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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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류현진도 첫타석에 안타친 양신이 부담스러웠던지.. 철저히 코너웍을 한다.

높은공이 들어와.. 양신은 치지 않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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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트라이크로 선언되고.... 놀라는 양신...
양신과 장효조가 안치면 그건 볼이다.... 절대적인 신뢰감을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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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아.. 뽀뽀해주께 공 좀 잘 던지바라..... 결과는 병살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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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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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정의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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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의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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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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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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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웃는 모습이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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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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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15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이나.. 2천안타 등으로 인터뷰 하는줄알았더니.
삼성 사내방송팀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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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7기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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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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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제몫의 120% 해준 임동규 선수.. 오늘 같은 모습만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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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명철신이 크레이지 모드인 날은 무조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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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외야플라이에도 1루부터 전력질주를 하는...야구의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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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소리를 꽥꽥 지르던 열성 꼬마 삼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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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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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작살 양신

경기중 2007. 5. 12. 01:09
헬멧 쓰는 모습도 어쩜 저리 간지가 철철..... 넘 멋진거 아니삼?


서부영화 같네.. .왠지 시가를 물고 잇어야 할듯한 자세..
만화에서 독고탁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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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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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양신이냐고?

경기중 2007. 5. 12. 01:04
왜 양신이냐고 타팀팬들이 묻는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치기때문에?

아래 사진들과 같은 모습때문이기도 하다....

투수들은 절대 좋은공을 주지 않는다... 걸러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어처구니 없는 공들만 준다.
양신은 철저하게 투수가 실투하여 가운데로 몰리는것만 노려쳐야 한다... 그럼에도 홈런 1위인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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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폼이 흐트러져서 평범한 내야 땅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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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땅볼에도 저 산만한 덩치로 양신은 전력질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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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헬멧이 벗겨 지도록 뛰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은걸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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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이기에... 평균 2~3회 마다 돌아오는 한타석이...아쉽기만 할것이다...
삼진이나 범타로 물러나면... 세상을 다 잃은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한다.
그는 진정 팀과 야구를 사랑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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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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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고의4구가 나왔다...
옛날 승엽이가 홈런을 많이 쳤던건..안보이는데서 양신의 힘이 컸다.
4번타자가 무서운타자가 버티고 있으면 투수는 어쩔수 없이 3번타자와 승부를 해야한다.
이승엽은 승부를 걸어오는 타자와 정면승부를 하여 많은 홈런을 뽑아냈다.

하지만 지금은 4번타자가 만만하기 때문에 모든 투수들은 3번타자를 고의4구로 걸르고 4번타자와 승부한다.


양신 귀엽게 배트잡고 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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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양신과 같은 존재.. 안쌤... 둘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경현아 미국물 먹은새파란놈이 뒤집기 한판하든데..허리 개안나?"
개인적으로는 안경현선수도 오래오래 봤으면 합니다. 양신과 한살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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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표정을 보아하니 뭔가 좋은 대화는 아니었던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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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을 거르고 심정수를 택한 두산벤치..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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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 이 경기는 이 순간 이후로 심정수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볼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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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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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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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어리면서도 진지한 표정들..
대구구장에서는 티배팅 하면서 일부로 3루관중석에 자주 날려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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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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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뛴다.... 양신라이온즈다....

심정수.. 6게임 무안타여도. 무슨생각을 할까? 내 이름에 걸맞지 않는 쪽팔린 성적이다..정도?
임창용이 실점을 해도.. 홈런을 맞아도 무덤덤한 표정이라고 팬들이 비난한다...

이런 즈음... 양준혁과 삼성을 생각해본다.
어릴적부터 뛰고 싶었다는 고향팀 삼성

다른 선수들은 연봉을 주는 직장이라는 개념이겠지만.. 양신에게는 또 하나의 분신과도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양준혁과 이만수를 버렸던, 삼성 프런트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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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벗어져라 뛰는 모습들... 앞으로 몇년간 더 볼수 있을까..
눈물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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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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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혼자 경기하는 느낌.
현대 3연전을 완전 sweep out 당했는데도 크게 기분 안나쁜건..
양신이 매경기 홈런을 치고..현재 홈런더비 1위라는점...

존경합니다.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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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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