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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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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없는 몇 안되는 삼성선수... 걸사마..
노장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위치에서.. 이런 큰 사랑을 받게 되서 걸사마도 기분이 좋을듯..

전날 채병룡의 투구로 잠시 기절까지 했었다는데...정말 가슴 철렁 ㅠㅠ

걸사마 어떻게 됐떠라면..정말.. 스크 이놈들은.. 만수형님이고 나발이고.. 개 테러 당했을것이다




몸풀러 나온 걸사마를 보고... 3루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

걸사마.. 걸사마  연호하자... 모자를 벗어 인사해주는 친절한 걸사마...
사랑합니다 걸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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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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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 걸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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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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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길래 김재걸은 저렇게 부끄러워 하고.. 김평호코치가 웃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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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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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고참이지만.. 스스로를 백업선수라 부르며 한껏 자신을 낮추는 걸사마 김재걸.
박진만의 자리를 완벽히 메꿔낸 그대가 승리자요...

썰렁한 삼성 팀 분위기 내에서도 항상 재치있는 입담과 코메디언 방불케 하는 행동들로 분위기를 띄운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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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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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3일 대구 현대전

대낮사진은 음영비가 너무 또렷해서 사진찍기가 힘들당. 얼굴은 죄다 까맣고..
ㅠㅠ 일일히 보정하기도 힘들고..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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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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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사마.. 이전 경기의 실책은 모두 잊어 BoA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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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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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도 있구나... 김재걸이 한경기 최다실책 타이기록에..
3타자 연속에러 신기록 -_-;;;; 

정말 뭐에 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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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귀신'이라 불리는 삼성의 내야수 김재걸. 수비력을 인정받아 WBC대표까지도 선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뭔가 홀린 듯 했다. 계속해서 쏟아진 어이없는 실책에 본인도 믿지 못한 듯 허탈해하는 표정이었다.

김재걸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무려 4회까지 무려 4개의 실책을 범하는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특히 2,3회에는 3타자 연속 실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재걸의 첫 실책이 나왔다. 민병헌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만 악송구를 범한 것. 계속된 2사 2루 상황에서 다음타자 이종욱은 유격수 땅볼을 쳤다. 평범한 타구였지만 김재걸은 이를 잡지 못하고 그만 떨어뜨렸다. 다행히 3루로 달리던 2루주자 민병헌을 아웃시켰기에 망정이지 자칫 큰 위기에 몰릴뻔 했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다음타자 윤재국의 땅볼타구 마저 김재걸은 놓치고 말았다. 마치 김재걸에 손에 끼워진 글러브는 가죽이 아니라 돌로 만들어진 것 처럼 보였다. 타구 3개가 연속으로 유격수 쪽으로 간 것도 보기 드문 장면이지만 그 공을 모두 실책한다는 것은 더욱 희귀한 장면이었다. 더구나 주인공은 수비하면 일가견이 있는 김재걸이었다.

그라운드에 서있는 김재걸도,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선동열 감독도 어처구니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실책 3개를 등에 업고도 1점도 내지 못한 두산 김경문 감독도 허탈하기는 매한가지였다.

김재걸은 4회말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해 한국야구에 남을 씁쓸한 기록을 세웠다. 4회말 첫 타자 최준석의 땅볼타구를 잡으려다 또다시 글러브를 맞고 공이 뒤로 빠진 것. 한국야구 역사상 1경기 개인 최다실책은 1983년 오대석, 1989년 김용국이 기록한 4실책. 김재걸이 타이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 공교롭게도 오대석 김용국 모두 삼성 선배들이었다.

[1경기 4실책이라는 씁쓸한 기록을 세운 삼성 김재걸.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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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사마... 만두와 맹구의 공백을 메꿔주삼.... 오옷 신발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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