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이명환

경기중 2007. 5. 5. 18:07
대구고 출신 프랜차이즈 거포다.
박석민과 동기인걸로 아는데.. 삼성에서 동기가 다시 뛸수 있었으면 좋겠다.
삼성구단은 아마 1지명을 홍효의로 할듯한데.... 내 생각은 이명환으로 햇으면한다.
승엽이 계보를 이을 차세대 거포가 삼성엔 없다...
만년기대주 조영훈.. 올해도 기대만큼 안되면 차라리 다른선수를 키우는게 빠를듯하다.

2003년 대붕기, 대통령배 우승할때 멤버였는데...  오늘 다시 보니 하드웨어가 상당히 좋다.
박흥식코치 손에 다시 제2의 승엽이로 발전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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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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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이명환선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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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실책을 틈타 2루 진루하는 유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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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경기 덕아웃은 정말 안습 그 자체였다. 얼핏보니 선수들이 1.8리터 생수를 사와서 먹고 있는것이 보였다.덕아웃에 앉아서 땀을 뻘뻘흘리면서 파이팅을 외치는 신인급선수들..

너무 보기가 안스러워서 포카리스웨트를 사서 돌렸다... 김영복 선수가 받아가면서 고맙다면서 꾸벅하는데.. 참 안습이네 ㅠㅠ
한국 야구 인프라가 이거밖에 안된단 말인가? 미국고교 야구만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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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계는 고사하고 그 흔한 스포츠신문 사진기자한명 없다... 
3루측 팬은 선수 가족들을 포함해서 20명 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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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득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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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상 득점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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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미래 중 한명...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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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열 배터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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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선발 출장한 채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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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볼로 괴로워하는 채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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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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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선수 부모님.. 어머니랑 똑같이 생긴듯 -_-;
경기 후 어찌나 아쉬워하시던지...
"거서 안타 항개만 때리씨마 이깄을꺼를...."

그래서 급 위로해드렸다.
"명화이 삼성오마 승엽이보다 인기 더 많을낍니더... 1지망 할낍니다 기다리 보이소.."
명환선수 어머니 급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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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백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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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전에 선발로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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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섭과 더불어 내가 가장 기대하는 선수.... 김동명... 아마 진갑용 다음으로 주전자리 꿰찰듯하다.. 얼굴도 잘생겨서 여성팬도 많이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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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목이...먼저 인사한다. 기특한놈..사진많이 뽑아줘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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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님... 승엽이 시즌2 함 만들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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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수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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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구 괜찮았다.. 우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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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피 사진은 무슨 산적처럼 나왔는데.. 요건 귀엽게 나왔네.
경기전 음료수를 줬더니..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받아가네.. 귀연녀석..
살이 많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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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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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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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출됐다는거 같던데..여전히 뛰네....

차민규.. 2타수 무안타, 2 볼넷, 1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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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2개치고 타격 괜찮은듯하다. 신고선수인가? 2루 수비도 깔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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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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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칠때 장면 같은데..

안타치고 환하게 좋아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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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1사사구 1삼진
주루플레이가 인상적이었던.. 2007년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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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1/3이닝 1안타 2삼진 무실점.. 괜찮은 내용

하나는 직구 하나는 커브  투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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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방으로 3실점하긴했지만, 승리투수..

홈런맞고 내려오면서 이런다
"함 쳐보라고 찔러줬디만 진짜 치네?"

ㅋㅋ 현근이도 여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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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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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성.. 지금은 비록 신고선수 신분이라 KBO,삼피 어디에서도 그의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는 2군에서라도 그라운드를 밟을수 있다는것에 행복해 하지 않을까?

사실은 2류 선수는 아니다.. 경성대가 우승할당시 타격왕도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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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오면 내가 이 사진 크게 뽑아서 선물해줘야겠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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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삼성으로 온 채태인..

부상으로 투수는 포기한듯한데... 외야송구는 가능할까?
오늘 경기처럼 1루수가 딱이긴한데...좌타자에다가.

그럼 이명환오면 우짜지 ㅠㅠ  1루수가 넘쳐나는구나.
조영훈이는 천상 외야로 가야것다

잘 다음어서 제2의 이승엽이 되길.... 눈이 정말 크구나 근데..
생긴건 살짝 페드로 닮았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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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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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1차전 한양대전

3루수 2번타자로 선발출장한 유용목
3타수 무안타였으나 수비는안정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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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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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근성 하나만큼은 최고였던..
싸움닭으로 불렸던 조계현.

군산상고 시절부터 대단했다..
변화구가 자기도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변화구를 던졌고.
그 어렵다는 너클볼까지 간간히 던졌던..변화구에 관한한 최고라는 투수

아마 어린시절 무리를 해서 그런지 끝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삼성에서 2~3년 보내고 두산에서 은퇴했는데.. 말년의 조계현을 볼때는 마음이 좋지 않았따.

어린시절 언제나 삼성을 개박살내던 조계현-선동렬... 지금은 둘다 우리팀이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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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치님 아들이 똑같이 생겼네.. 코랑 귀가 완전 똑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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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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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 최강 경북고의 멤버였던...천보성
지금도 그때 멤버들을 보면 무시무시하다..

천보성, 정현발, 배대웅,황규봉, 이선희,정구왕, 서정환, 함학수
그 이후에 대구상고 멤버들...장효조나... 한국야구는 오팔개띠가 좌우한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55~58년도 대구 출신들의 활약은 대단했다.

97년 5월 4일 27대 5로 우리가 LG이긴날..
정경배의 연타석 만루홈런.. 류중일도 그날 홈런 두방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3연전 내내 무시무시하게 점수를 뽑아댔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40점도 더 뽑은거 같은데...

천보성 LG감독은 백인천 감독에게 감정싸움을 시작한다.
야구인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라고...

발끈한 삼성은 문제의 배트를 KBO심판을 동행시켜 목공소에서 절단하였다..
LG측은 그래도 못믿는다며, 일본 본사에 배트를 보내서 확인요청을 하였다.
결과는 역시 정상제품이라는 판단.. LG 는 집요하게 메이져리그쪽에도 배트를 보냇으나.. 역시 정상... 먼 개망신이냐....

천보성 삼성있을때가 좋았는데.. 1루 코치 할때 ㅠㅠ

LG 가서 삼성팬들은 죄다 안티 천보성이 된듯...

어쨋든 지금은 한명의 야구인으로써.. .모교 감독을 하고 있으니.. 언제나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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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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