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근성 하나만큼은 최고였던..
싸움닭으로 불렸던 조계현.

군산상고 시절부터 대단했다..
변화구가 자기도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변화구를 던졌고.
그 어렵다는 너클볼까지 간간히 던졌던..변화구에 관한한 최고라는 투수

아마 어린시절 무리를 해서 그런지 끝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삼성에서 2~3년 보내고 두산에서 은퇴했는데.. 말년의 조계현을 볼때는 마음이 좋지 않았따.

어린시절 언제나 삼성을 개박살내던 조계현-선동렬... 지금은 둘다 우리팀이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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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치님 아들이 똑같이 생겼네.. 코랑 귀가 완전 똑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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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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