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6연패....
다시 대구를 찾았다.
경기전 롯데서 한솥밥 먹었던 트레이너를 보더니.
"왜 전화 안받아~" 라고 하면서 괴롭히는 이대호선수
선발은 에이스 브라운
2 2/3이닝 13타자 상대 36투구 1사사 1삼진 1자책 후 팔꿈치 근육 통증으로 자진강판
1루측 롯데 서포터즈들이 열성적 응원을 펼치자
"시끄럽다. 조용해라~" 라면서 쩌렁쩌렁 목소리를 울려퍼트리는
영수아줌마 선화누님(?)
머야 사진이 왜 누웠어 -_-;
첫타자 박한이 잡아 당겨 우전안타.
고무적인것은.. 근래 무너졌던 타격폼이 안정을 찾아가는듯하다.
연패탈출 의지가 보이는 대목... 1회부터 착실히 보내기번트.
양신 2루 땅볼로 물러나고 심정수도 4구였지만.... 박진만 전수 적시 좌전안타
선취점 낸 덕아웃 풍경.. 권혁선수 표정이 ..
대구 연합회 단관모습
2회에도 땅볼로 물러나긴했지만. 박한이 선수 타격폼 찾은거 축하합니다.
3회초 선두타자 박기혁에게 중전안타 허용
이어 해담선생에게 연속 좌전안타 허용... 슬슬 불안해집니다. 7연패의 악몽이 스믈스믈..
박현승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 허용
이대호를 고의4구로 거르고 브라운은 팔근육 통증으로 자진강판합니다.
마운드의 3형제. ㅋㅋㅋ
3회 선발 브라운을 구원한 윤성환
1 2/3이닝 5타자 상대 20개 투구 무안타 무실점
5회에도 타격폼 무너지지 않고 자기 스윙을 하는 박한이.
특타라도 했나보네요.... 26일 경기에서도 스윙폼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때 박한이 선수가 key player가 될것 같은 가능성.
박한이 선수 출루률만 높여준다면.... 확실히 삼성에게 승산이 있습니다.
올만에 보는 진숙씨.... 젤로 좋아하는 치어리더.. 자주 못봐 아쉽
7회 안지만선수를 구원한 조현근 역시나 근래 너무 잘던지고 있습니다.
이날 1군엔트리에 합류한 권오원선수.. 7회 조현근에 이어 등판합니다.
7회 선두타자 김창희가 볼넷얻어 나가자.. 강명구가 대주자로 기용됩니다.
이어 박한이도 4구얻어..
명철신의 유격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합니다.
결승안타를 때려낸 양신...
올시즌 최대안타, 타율.. 2개부분 1위로 MVP 선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강명구 선수 결승득점 올립니다. 기나긴 연패를 끊은 순간
권오원선수 .....1이닝만 더 버텨주면.. 오승환에게 넘길수 있습니다.
1 1/3 4타자 상대 10개 투구 1삼진으로 행운의 승리투수
시즌 3승째입니다. 축하합니다.
8회 도루 성공시키는 김재걸 선수... 날라 가네요 완전
9회 등판하여 38세이브 올린 오승환 40세이브가 눈앞에 있군요
정말 올만에 보는 세레모니...
이미 경기장 밖에는 승리에 굶주린 팬들이 북과 괭가리를 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같이 어울려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군요.
그들에겐 팬웨이파크 못지 않은 곳이라 느껴졌을거 같네요
다시 대구를 찾았다.
경기전 롯데서 한솥밥 먹었던 트레이너를 보더니.
"왜 전화 안받아~" 라고 하면서 괴롭히는 이대호선수
선발은 에이스 브라운
2 2/3이닝 13타자 상대 36투구 1사사 1삼진 1자책 후 팔꿈치 근육 통증으로 자진강판
1루측 롯데 서포터즈들이 열성적 응원을 펼치자
"시끄럽다. 조용해라~" 라면서 쩌렁쩌렁 목소리를 울려퍼트리는
영수아줌마 선화누님(?)
머야 사진이 왜 누웠어 -_-;
첫타자 박한이 잡아 당겨 우전안타.
고무적인것은.. 근래 무너졌던 타격폼이 안정을 찾아가는듯하다.
연패탈출 의지가 보이는 대목... 1회부터 착실히 보내기번트.
양신 2루 땅볼로 물러나고 심정수도 4구였지만.... 박진만 전수 적시 좌전안타
선취점 낸 덕아웃 풍경.. 권혁선수 표정이 ..
대구 연합회 단관모습
2회에도 땅볼로 물러나긴했지만. 박한이 선수 타격폼 찾은거 축하합니다.
3회초 선두타자 박기혁에게 중전안타 허용
이어 해담선생에게 연속 좌전안타 허용... 슬슬 불안해집니다. 7연패의 악몽이 스믈스믈..
박현승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 허용
이대호를 고의4구로 거르고 브라운은 팔근육 통증으로 자진강판합니다.
마운드의 3형제. ㅋㅋㅋ
3회 선발 브라운을 구원한 윤성환
1 2/3이닝 5타자 상대 20개 투구 무안타 무실점
5회에도 타격폼 무너지지 않고 자기 스윙을 하는 박한이.
특타라도 했나보네요.... 26일 경기에서도 스윙폼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때 박한이 선수가 key player가 될것 같은 가능성.
박한이 선수 출루률만 높여준다면.... 확실히 삼성에게 승산이 있습니다.
올만에 보는 진숙씨.... 젤로 좋아하는 치어리더.. 자주 못봐 아쉽
7회 안지만선수를 구원한 조현근 역시나 근래 너무 잘던지고 있습니다.
이날 1군엔트리에 합류한 권오원선수.. 7회 조현근에 이어 등판합니다.
7회 선두타자 김창희가 볼넷얻어 나가자.. 강명구가 대주자로 기용됩니다.
이어 박한이도 4구얻어..
명철신의 유격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합니다.
결승안타를 때려낸 양신...
올시즌 최대안타, 타율.. 2개부분 1위로 MVP 선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강명구 선수 결승득점 올립니다. 기나긴 연패를 끊은 순간
권오원선수 .....1이닝만 더 버텨주면.. 오승환에게 넘길수 있습니다.
1 1/3 4타자 상대 10개 투구 1삼진으로 행운의 승리투수
시즌 3승째입니다. 축하합니다.
8회 도루 성공시키는 김재걸 선수... 날라 가네요 완전
9회 등판하여 38세이브 올린 오승환 40세이브가 눈앞에 있군요
정말 올만에 보는 세레모니...
이미 경기장 밖에는 승리에 굶주린 팬들이 북과 괭가리를 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같이 어울려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군요.
그들에겐 팬웨이파크 못지 않은 곳이라 느껴졌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