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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삼성 선수중에서 그 보다 더 많은 욕을 먹은 선수가 있을까.....

미운정이 들어서일까?  삼피에서 온통 박정환 방출을 반기는 소식을 접하니 맘이 좀 그렇네..
아직 몇년은 더 뛸수 있는 나이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곳에서 늘 건승하길 빌어본다......  아듀 박정환



역대 성적
연도 소속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타 3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희생타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6 삼성 0.165 43 91 8 15 1 0 0 16 2 1 5 4 0 18 4 2
2005 삼성 0.184 26 38 5 7 1 0 1 11 7 1 2 4 0 15 2 0
2004 삼성 0.121 29 33 3 4 0 0 0 4 3 0 1 6 0 9 0 1
2003 삼성 0.237 81 177 24 42 12 0 1 57 20 0 7 21 2 33 6 3
2002 삼성 0.234 119 316 49 74 12 2 9 117 36 3 15 35 6 79 9 6
2001 삼성 0.263 84 217 30 57 8 3 5 86 36 0 10 20 2 48 10 9
2000 삼성 0.267 47 60 19 16 4 0 2 26 5 0 1 6 1 21 1 2
Total 0.231 429 932 138 215 38 5 18 317 109 5 41 96 11 223 32 23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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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내 사진을 기다리셨던 류코치님께 드릴 대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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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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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참 어려운 여건속에서 긴긴 여정을 했습니다.

에이스의 부재, 믿었던 핵심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
고참선수들의 눈에 띈 노쇠화.. 기대주의 더딘 성장...

그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애초 목표인 4강을 달성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왔으면 우승까지 가는건.. 라이온즈팬 누구나 바라는거겠죠
저 역시 우승을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룬 성과도 먼저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경기는 그냥 추가로 따라오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선수들이나 코칭스텝이 팬들보다 더 답답하고 속상하면 했지... 아니진 않을겁니다.
애초 우린 단기전에서의 우승 전력은 아니었습니다.
내년에 확실히 전열을 가다듬어서... 몇년간 흔들리지 않을 그런 팀을 만들어 재도약해야겠죠..

올해의 굴욕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건

혹시나... 행여나 오늘 대구경기에서 져서 플레이오프 탈락하더라도..
경기장에서의 욕설과.. 오물투척은 제발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위에서 오물투척하시려는 분들이 있으면 말려주세요......

모든 구단 팬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8~90년대 대구구장 분위기를 재연할순 없습니다.
김용일 응원단장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내 고향 대구를 고담이라 부르는 타지역 인간들을 보면...항상 속상했습니다.

지더라도.. 불상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꼭 이겨서 가을의 전설을 썼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아직 시리즈가 끝난건 아니니 끝까지 응원합시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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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삼성선수들 이름으로 검색하면.. 사진들이 하나같이 엉망이다

특히 우리의 배열사 사진은 안습을 넘어선 안티수준의 사진이다.
강봉규는 두산유니폼, 신명철은 롯데,  차우찬은 KIA, 김창희, 채태인등도 안습이다.

이에 9명의 선수들 사진을 3차례에 걸쳐 강력이 변경 요청을 했더니
이제야 변경이 완료되었다.

그래도 아직 우찬이는 기아유니폼이라서 안습이다 ㅠㅠㅠㅠ
내 사진 퍼가도 되는데.. 언넝 바꿔주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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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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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이범호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이영우, 김태완을 삼진으로 처리한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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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이정식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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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2.3루 상황에서 박정환의 우익수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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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규선수 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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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경현의 블로킹에 막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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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강봉규 선수.... 강광회 심판 표정은 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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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등판하여 2이닝동안 31개 투구
행운의 승리투수가 된 권오원선수.

9/29일 1군 합류하여 벌써 2층 추가 했네요...
개인적으로 차우찬과 권오원같은 얼굴이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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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선두타자 작한이 좌전안타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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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선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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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선수도 안타.. 연속3안타로... 무사 만루...............우하하하 역전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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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치님이 기분 좋을때 저런 표정이 나오는건가?
꼭 찬스에 보면 입을 불룩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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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이.. 안경꼈구나.... 늘 고생 많은 사순이도 올 시즌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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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선수 초구 잡아 당겨 그대로 그랜드슬램..
올시즌 첫 만루홈런인거 같은데...
이날 역전 만루홈런으로 홈런왕은 예약~~
30홈런에 100타점 돌파 캬~~~
옛날 김동주 신인때 공언했던건데 뭐 첫해 3할에 30홈런 100타점은 치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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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 허용한 새드릭
뭐 덤덤한 표정이군요.. 새드릭도 꽤나 성격 좋아보입니다. 왠지 호감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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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홈런친양.. 기분 좋게 홈으로 들어오는 3루주자 박한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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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멋진 홈런후 류코치님과의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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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올린 4명이 모여... 강강 수월래~~~~ 박진만은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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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하나빼기~~ 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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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선수 1군합류날.. 만루홈런까지 터져주네요...
(관중석에 김향미씨도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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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와 강명구와의 홈런세레모니
관중석에 여자분들 무척 좋아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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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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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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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도루실패한 신명철
삐끗한건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만...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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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등판하여 오승환에게 마운드 넘겨줄동안
2이닝 27투구 1피안타 2삼진 무실점.
올시즌 복귀후 1.04의 놀라운 방어율입니다. 플레이오프때 중요한 key player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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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루에서는 경대인의 날  행사가 열려서
대전에서 내려온 한화 서포터스와 큰 마찰이 있었습니다.
경대 응원단장으로 보이는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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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씨와 숙희씨가 1루에서 경기내내 치어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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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등판하여 3타자를 삼진2개로 잘 마무리한 오승환
프로최초 2년 연속 40세이브...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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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승타를 치고 미스터라이온즈에 선정된 심정수선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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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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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다시 찾은 대구구장.
야구장에 들어섰더니 이런 현수막에 걸려있네..
올시즌 성적은 부진했지만.. 모든 선수단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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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신인 김동명선수
마지막경기에 그래도 프로데뷰전 치뤘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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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때 승패 열쇠는 박한이 선수가 쥐고 있는데.
확실히 살아나서.. 시즌동안 부진을 떨쳐 버리길...
강광회 심판에서 인사하면서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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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꽃버모....삼성의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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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인의 날을 맞아  노동일 총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시구는 장광수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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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 보이지 않은 MVP는 신명철 선수라 생각합니다.
고동진의 안타성 타구를 두차례나 걷어냈는데...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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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흠선수 2루타치고 나간뒤 크루즈의 우전안타때 홈으로 데쉬..
하지만. 이정식선수의 블로킹으로 홈터치 실패.... 아웃~
이정식 선수 아주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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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안타는 하나에 불과했지만.
매타석 자기 스윙을 하는 박한이 선수.. 타격폼찾았으니... 플레이오프때는 기대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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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선두타자 김태완에게 솔로홈런 허용....
준플레이오프때 가장 조심해야할 선수중 한명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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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엔 신인선수 김동명도 선배들과 함께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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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신의 돈내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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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호투했느네 5회 한순간에 무너짐..
친철한 모습 종종 보여준 세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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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가 2이닝 투구후 물러나자
3회부턴 권혁등판하여 7타자 상대 33투구 2안타 2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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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석에 안타치고 나간 박정환. 견제사 당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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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힐뻔한 김태완과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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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선수 150호 홈런은 언제쯤 볼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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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1.3.5회 모두 찬스에서 번번히 삼진으로 물러나는 아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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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2시 만루에서 김한수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환호하는 새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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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에서 계속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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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얼큰이 3형제..... ㅋㅋㅋㅋ

사람들이 운동선수보다 등치 더 크다고 놀린다... 아효

나도 야구하까?

원제야 형이 볼파크에서 배트보이 할께~~~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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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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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왕국의 또하나의 좌투수 김형근.

배영수가 5년째 기대주라고 놀렸던게 두고두고 기억에 나는구나.

공도 씽씽하게 잘던지는데....  내년엔 두터운 1군 엔트리지만. 꼭 볼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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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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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제선수와 함께 장충고를 이끈 김경모...
박종호, 신명철, 이여상 등의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해야하지만.
무궁한 잠재력을 바탕으로..꼭 성공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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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이후로 실책이 하나도 없다는데..... 자주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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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에도 톱타자를 할만큼 타격에서도 인정받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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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야 삼성유니폼 넘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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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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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신인중에 가장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은 김건필 선수..


귀엽게 생겼다.. 풋풋하네... 10대라니 ㅋㅋ
동명이 다시 만났으니... 둘이서 한번 그라운드를 평정하길 바란다~
형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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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나오는 각도가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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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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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게 생긴거 같다 ㅋㅋㅋㅋㅋ(현주씨 쪼아요?)
공주수 완벽한 삼성의 부동의 톱타자가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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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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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막바지 컨디션 점검중..
2이닝 던지는걸 봤는데... 컨트롤이 좀 안되는듯했지만.. 공끝은 아주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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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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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반갑던지... 5월달에 보고 5달만에 보는......

캐나다에서 홍준이를 그렇게 보고싶어하는 아낙이 있는줄.. 홍준이는 알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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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의 연습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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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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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9일     날씨 흐림

어쩐지 꿈자리가 좋더라니... 1군 승격 통보를 받았다.
오원이형, 문수형과 함께....   언젠가 이런날이 오리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온거 같아.. 들뜨기도 하고 긴장된다....

볼파크에서 우리팀과 한화의 연습경기를 조금 본후.. 코치님들께 인사를 하고
2호 스쿨버스를 타고 시민운동장을 향했다.
김용국코치님은 왜 정장 안입었냐고 놀리신다... 감사합니다 ..감독님,코치님들.
배운대로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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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30분전... 하나마스 코치가 밖으로 다 나오라고 하더니
같이 스트레칭을 한다.....
와.. 관중이 참 많기도 하구나.... 나도 이런 환경에서 운동하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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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루쪽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는 팬들이 몇몇 있다....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어라.. 태영이 형도 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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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김한수 선배님과 캐치볼 하는중....
선배님이 시즌초에 2군에 내려오셨을때 같이 운동하긴했지만
이렇게 시민운동장에서 마주보고 캐치볼 하니 참 영광입니다.
저도 김한수 선배님 못지 않은  내야수.. 아니 야구선수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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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에 관중 정말 많구나....
열심히 할께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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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쯤 경기 나갈수 있을까...........  다들 덕아웃에서도 바쁘구나.
옆에 얘는 머지?  아.. 용병이구나.....  말도 안통해서 말도 못걸겠구나.
이짜식은 내가 남부리그 타격왕이라는거 알까?

괜히 말걸었다가... 봉중근처럼 별명 생기는거 아냐? 가만있어야겠따..
이미미라고 부르면 우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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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1군 둘째날..

어제 경기에 이겨서인지... 오늘은 한결 덜 긴장된다...
하지만 나도 경기에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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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진지하게..... 실전은 훈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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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계속 몸만 푸네...
이러다 저번에 1군 올라온 상기처럼 몸만 풀다 다시 내려가는거 아냐?
그럼 애들한테 놀림받는데 .ㅠㅠㅠㅠ
그래도 기본에 충실하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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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의 시즌최종전.... 점수차가 벌어지자
코치님이 6회부터 수비하러 나가라고 하신다...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내 쪽으로 오는 공은 다 잡아 버리겠다.
이 공하나에 내 인생을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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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타격왕이라고 다들 내 타격만 언급하시는데.
코치님들 말씀대로... 수비가 안되는 반쪽자리 선수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다.

아싸~~~ 포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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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선배처럼..멋지게 1루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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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내 이름??
여기 2군 아니거든??
양준혁, 심정수 선배가 내 이름 아래 있는거 보이지?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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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타석이다...
1군 첫 타석........
생각보단 덜 떨리네... 덤덤하게 맞이하자
요행을 바라지도 말고.. 내 능력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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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야~~  올시즌 우리 이걸로 안타 참 많이 쳤지?
자.... 한번 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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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변화구가 있는 1군에서는 외다리 타법이 잘 안먹힐꺼라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장성호 선배나.. 승엽이 형도 외다리타법으로 더 많은 장타를 치고 성공했다.
타격폼에 대해서는 코치님들과 더 상의를 해봐야겠지만.
난 지금 외다리타법으로.. 공을 쪼개버리겠다... 왕정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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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게 스트라익이라고?'
흠... 확실히 2군이랑은 스트라익 존이 틀린거 같다.
변화구에 언능 적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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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속았다....... 이런 첫타석에서 삼진이라니.....
'태인이형도 삼진이었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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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공빠졌구나..... 전력질주 하면 살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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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코치님이.. 1군오니 어떠냐고 물으시네..
"아.. 아직 암것도 모르겠어요 얼떨떨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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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아니구나...
난 1군데뷰 첫타석에서 2루까지 밟았다... 얏호..
경산가서 애들모아놓고.. 1군 경험담을 밤새 들려줘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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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득점까지 올릴줄이야.....  기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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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내 얘기도 많이 들어줬던 지만이가 가장 기뻐해주네..
내가 소주한잔 살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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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하겠다.
힘들었던 작년 겨울.... 절대 잊지 않겠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를 악물겠다.
다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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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아..... 1군 올라온거 너무 축하하고....
첫타석에 삼진이었지만... 득점까지 올렸으니.... 그래도 성공적 데뷰전이라고 봐도 되겠지?
뭐 열심히 하라고 말 안해도.. 늘 열심히 하는거 형이 아니까 지금처럼 지켜보고 있을께
화이팅이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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