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09.04.29 2군 북부 타격 5위 이정식
  2. 2009.04.09 20090407 목동히어로즈전 경기스케치-part4 1
  3. 2009.04.09 20090407 목동히어로즈전 경기스케치-part3
  4. 2009.04.09 20090407 목동히어로즈전 경기스케치-part2
  5. 2009.04.09 20090407 목동히어로즈전 경기스케치-part1
  6. 2009.04.09 20090407 목동 히어로즈전-경기전 스케치 2
  7. 2009.04.09 2009년 신인왕 후보 김상수 1
  8. 2008.07.15 20080714 삼성 vs 엘지 화보 4
  9. 2008.07.14 20080714 삼성 VS 엘지전 윤성환 투구 2
  10. 2008.07.14 20080714 삼성 VS 엘지전 이대형도루-두번은 안당한다 1
  11. 2008.07.14 20080714 삼성 VS 엘지전 덕아웃에선 어떤일들이... 2
  12. 2008.07.14 20080714 삼성 VS 엘지 경기전 행님들 사진
  13. 2008.06.29 삼성라이온즈 응원가 라이온킹 12
  14. 2008.06.28 삼성라이온즈 우동균 20080627 잠실 두산전 3
  15. 2008.06.28 삼성라이온즈 김동현 20080627 잠실 두산전 4
  16. 2008.06.28 삼성라이온즈 박석민 20080627 잠실 두산전 4
  17. 2008.06.28 톰션 얘 용병 맞어? 4
  18. 2008.05.24 삼성라이온즈 박성훈
  19. 2008.05.20 20080517 박석민 쓰리런 홈런 2
  20. 2008.05.06 5년여만의 첫승 조진호 2
  21. 2008.05.06 20080501 2군 구리 LG전 우동균 3
  22. 2008.05.06 20080501 2군 구리 LG전 조동찬 5
  23. 2008.05.06 20080501 2군 구리 LG전 김상수 선수 투구 1
  24. 2008.04.23 좌투수만 만나면 작아지는 삼성
  25. 2008.04.20 그럼에도 나는 삼성라이온즈 팬이다. 3
  26. 2008.03.30 20080330 대구기아전 화보 part 1
  27. 2008.03.30 20080330 대구기아전 화보 part 2
  28. 2008.03.08 20080308 시범경기 LG전-등판투수 배영수, 백정현, 권오준, 조현근, 안지만 2
  29. 2008.03.08 에이스의 귀환-삼성라이온즈 배영수 2
         2009년 4월 29일 현재, 2군 북부리그 타격 5위에 올라있는 이정식..
         같이 상무에 입단한 강명구, 김종호와 올 10월 22일에 제대 예정
         훗날, 진갑용선수가 없는 삼성의 안방을, 현재윤과 지키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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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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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선두타자 진갑용 타석에서... 대타 양신을 올립니다.
히어로즈에서 좌투수를 올리자..
삼성은 다시 명철신을 대타로 내보냅니다.....

양신으로썬 상처 받을수도 있는 대목이지만....

어쨌든 명철신은 중전안타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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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다시 신철인으로 교체...
아.. 정말 벌떼 작전이네요.
SK랑 히어로즈 경기하면 기본이 4시간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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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처리하다가 허벅지를 밟힌듯한데..... 큰 부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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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이의 파울 플라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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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쇄도하던... 신명철 선수...
리터치시 발을 빨리 뗐다는 3루심의 오심으로..... 아웃처리 됩니다.
심판도 용병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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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위 점검차 등판한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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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택근에게 홈런 맞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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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에게 홈런 맞는 순간 패배를 직감하고.. 사진기는 접었습니다 ㅡㅜ;



고영민 못지 않은 2익수..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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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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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폭투, 볼넷을 맞자....
정민태 코치 마운드에 올라갑니다.
"내가 던져도 너보다 낫겠다~" 라고 하진 않았겠죠? -_-;;

에이스 출신들이 보통급의 선수들을 보면 참 답답할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어쩌면 에이스 출신이 명감독이 되기 힘들단 말이 나온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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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선수의 2루타에... 강봉규 선수도 홈을 밟습니다.
수고하셨쎄요..1루에서 홈까지 전력질주 하면 진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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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의 투수앞 땅볼때 3루까지 간 진갑용선수..
우동균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다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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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동찬의 삼진이 가장 아쉬운 대목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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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의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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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타석에서 안타, 2루타 때려낸 박진만선수....
1루가 비어있자... 어김없이 데드볼이네요......(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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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기 자리로 걸어가는 외야수 김창희...
든든한 등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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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선 우찬이, 현근이, 상수가 뭔가를 보면서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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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

클락 타선에서 권혁을 올립니다.
원포인트일까요 롱릴리프일까요?
아마 오재일까지 상대하게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결과론이지만...
브룸바를 너무 앝봤던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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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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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시무시한 배뿔때기 한테.... 다시 역전 쓰리런을 맞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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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순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골프스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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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이 끝나기도 전에.... 시간은 9시 40분.....  11시는 되어야 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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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에 이어 차우찬 마운드에 오릅니다.
조진호와 선발 경쟁한다더니....  이러면 조진호가 선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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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의 부상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됩니다.
턱돌이가 나와서 관중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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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한줄 알았던 이상열이네요??
2000년대 초반에 .. 원포인트로 괜찮았었는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어디갔다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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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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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적시타 때리는 김상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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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선수 넘 열심히 뛰네요..
롤링창희 될뻔하면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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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구나 상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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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규 선수 안타때는 3루까지 내 달립니다. 빠르긴 겁내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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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김일경선수가 안타치고 나간뒤... 이택근선수 연속 안타칩니다.
하지만.... 오버런 되어.. 태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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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선수의 우중간 가르는 2루타성 타구를... 강봉규 선수 그림처럼
다이빙캐치 해냅니다.  경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중견수, 2루수까지 강봉규선수에게 가서 함께 덕아웃으로 오는 모습.
두고두고 생각날 장면이네요...  저는 이런 모습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팀웍이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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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규 선수의 호수비가 영향을 끼친걸까요?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석민.. 드디어 마수걸이 안타를.. 2루타로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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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 홈런성 타구에 이빠이 흥분 상태입니다.
턱을 내밀고.. 아드레날린 퐁퐁 분비중입니다.... 속닌아 자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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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의 동점타에 홈을 밟는 속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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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이냐... 파울이냐.... 논쟁이 있었지만....(다음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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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 파울이라고라고?
아따 행님 참으쇼~

선감독의 액션 덕택인지.. 패스트볼로 처리되며...... 최형우 선수 3루까지 갑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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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찬이의 우익수 희생타에... 드디어 역전 득점 올리는 최형우...
아싸라비야~ 이때만해도 이기는 분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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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선수도 2루타 쳤지만.. 후속타 불발로 대량득점에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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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도 정말 강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실점 이후.. .곧바로 3득점하여 역전하네요.
5회말 클락, 오재일, 송지만, 강귀태의 연속안타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대선배 송지만에게 인사하는 상수 모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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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집사 왈 : "이눔시키 이뿌게 생겼다~~ 교회나 나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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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타임땐 박명수가  자신의 히트곡이라며.. '바다의 왕자' 를 부르고 내려갑니다.
썰렁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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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상수... 좌전 안타 뽑고 나갑니다.
밀어치고 당겨치고.... 타격 센스는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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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르다는걸 배터리도 아니까.... 계속 견제를 합니다.
우리가 원하던 1번 타자의 모습이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이종욱, 이대형, 이용규 같은 톱타자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
아... 강동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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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의 시즌 첫 도루..... 도루자가 2개나 있는데... 도루센스는 좀 더 배워야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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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치님 대신 김용국코치가 저 자리에 있으니 아직은 낯서네요..
2군경기때는 요란하게 소리도 지르시고 하는데.... 1군에선 몸사리시네요 ㅋㅋㅋ

도루에 이어 폭투로... 김상수 3루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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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투수 짜증이 났던걸까요?  머리쪽으로 공이 날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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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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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홈 개막전입니다.


타선이 무시무시 하네요~ 1~6번까지는 짜임새 있어보입니다
전준호가 1번 쳐주고 이택근이 5~6번에 배치된다면 더욱 화력이 좋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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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올시즌 한결 젊어진 타선입니다. 채태인이 복귀한다면 아마 채태인이 DH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양신과 진갑용선수는 예전만큼은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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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삼성맨.. 원뜨리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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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쪽에서 갑자기 소방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옵니다.
가화만사성.. 등의 전광판을 보이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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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여성 소방대원 분께서 시구해주셨는데
양말이 참......-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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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감상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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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규 선수 깨끗하게 우전 2루타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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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주장님 종아리쪽에 사구 맞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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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첫 안타 뽑아내지 못하는 박속닌.....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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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뜨리.... 최형우를 향해 힘차게 던져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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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형우.. 깔끔하게 중전 안타 뽑아내며 선취점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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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타석때 제구가 잘 안되었는지.... 갑자기 강귀태 선수와 정민태 코치가 원뜨리에게 다가갑니다.
"새캬 일주일 삼성선수했다고 봐주냐?"
강귀태 선수가 머라머라 하네요...  고개를 들라~ 원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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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와 개막 2연전때 좋은 모습 보였던 똥차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1회초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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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부터.. 퇴출 1호라는 오명을 안고 등판한 크루세타
생긴건 완전 박복하게 생겼습니다. 
투구폼은 거의 메존과 흡사하네요... 우완 메존이라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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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을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황재균에게 깔끔하게 투런 맞아주시는 크루세타~~
클락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다시 바밤바에게 안타 맞습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한국에 있는 용병중
가장 탐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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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윤.... 나가시마 코치 만나고 타격에 눈뜬건가요?
연일 불방망이입니다.
2회초 우중간 가르는 2루타 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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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2루에서....  바람을 가르며 김창희 .. 선풍기~~~~
김창희 선수는 대게 시즌초에 강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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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선수 선수안도 좋네요
계속된 커트, 커트, 커트 끝에.. 결국 볼넷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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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는 박주장님 어김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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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완전 날라다닙니다. 첫타석 볼넷 고르더니
둘째타석 3루수앞 안타... 이후에도 안타, 홈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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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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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배부른 우리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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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신중이라.... 베팅볼 던져주고, 묵묵히 반성중인 채태인.
반성중 맞제? 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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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는 딱봐도 겁내 날쌔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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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 팀의 패배로 빛은 바랬지만 멋진 다이빙 캐치로 확실한 포지셔닝을 한 강봉규..
두산의 두 이적생.. 갈수록 삼성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네요..
처음엔.. 강동우 대신 온 선수들이라... 강봉규, 김창희 참 많이 미워했는데..
어느덧 미운정이.. 고운정으로 바껴서..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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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치님과 자리를 맞바꾸신 김용국 코치님.
화통하고, 유머러스한 성격답게 팀 분위기 잘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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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라고 폼 잡아 주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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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뛰는 강아지 마냥... 신나서 훈련받는 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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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사마도 보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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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닮은 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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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2루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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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타격코치.... 후덕하네요.
확실히 선수들 타구가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불과 서너경기만 봤지만, 확실히 팀타격은 예전보단 좋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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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부진에 빠진 오승환... 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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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수도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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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 받으시는 양신... 무척이나 힘들어 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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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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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홈 개막전에 가질 못해서.
목동 히어로즈전에서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LG와의 개막전에서 눈도장 받은 김상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목동구장 들어가자마자 김상수를 찾아 셔터 눌렀음다.




김상수 때문에 출전 시간이 줄어든 명철신... ㅠ_ㅠ;;;

삼성의 2루를 지켜줄 두 선수네요




좀 더 클로즈업샷.

꽃미남 부류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삼성의 마스크는 아니네요. ㅋㅋㅋ

작년의 김건필부터해서.. 점점 우리도 마스크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캬캬




현장에서 가까이 보니, 역시 신인답게 변화구에 대한 선구안이 좋질 못했습니다.

이부분은 고졸 신인이면 일정기간 다 겪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엘지와의 2연전과는 달리, 히어로즈전에서는 커트 능력까지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 했습니다.






빠르기도 무지 빠릅니다. H&R 걸리면.. 타자가 휘두는 순간.. 2루까지 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 완전 사랑합니다.

모두들 모래알이라고 부르는 삼성의 팀분위기인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강봉규선수가 외야에서 다이빙캐치로 호수비를 펼치자,

외야까지 달려가서 박수 쳐주는 모습..... 김상수.. 멋집니다.




강동우 이후 우리도 빠른 톱타자를 가졌다는 장면이네요 ㅋㅋ

상수가 출루하면.. 투수들 견제하기 바쁩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뛴답니다. 으허허허

강명구의 도루센스만 갖춘다면 4~50개 도루도 문제없을듯 하네요

아.. 정말 종범신 만큼 잘해버리면 어쩌지 ㅠㅠ



김상수의 시즌 첫 도루~~~




2익수가 유행인가요? 김상수 선수도 굉장히 수비 범위가 넓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 사진임다 보기만 해도 므흣

벌써 신인왕 운운하는 언론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론 정말 아주 잘하지 않는 이상  5~6월에 2군에 내려보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선감독은 죽이 되든 밥이되든 1군에서 쓴다고 했는데.... 두고 봐야겠네요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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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빠져서인가요? 날씨가 더워서 인가요
경기전부터 선수들 몸이 무거워보였습니다.


Dr.bong이 선발로 나오자, 우동균, 박한이가 빠지고 신명철, 강봉규가 기용됩니다.
마산고 신명철, 경남고 강봉규
연세대 신명철, 고려대 강봉규
1년 선후배지만, 한때는 두 선수는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내야수들이었습니다.
나란히 방콕 드림팀 1기에 뽑히기도 했는데... 강봉규는 이후 외야수로 전향합니다.
기도하는 강봉규와 달리 명철신은 헬멧속에 무언갈 들여다 보네요
다음에 저게 뭔지 알아내고 말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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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삼성선수라 그런지..잘되길 바라는 맘이....
이날 3홀드째 올린 오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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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역시 성적으로 선수를 판단하나 봅니다.
부진할땐 봉미미로 불리더니..요즘은 닥터봉이라 불리네요 ㅋㅋ
베이징에서도 활약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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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도 안되는 명철신...힘을 내삼~~~
1회초 투수직선타....아..뭔가 꼬일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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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강봉규가 유격수빠지는 안타를 쳐주면서
또 조마조마 노히트노런 당할까.... 맘졸이진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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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양신 대장님...병살타로 대인배의 모습 보여주십니다.
뭐 1회부터 점수내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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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이대형...  좌전안타로 출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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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나가자마자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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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선수...타격폼 완전 이상한데... 3할이나 치네요 ...흠..맞추는 재주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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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이대형을 불러들이는 좌전결승타...
페타지니 이름값 합니다. 최근 5할에 가까운 맹타... 저런용병 없나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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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박속닌이 있으니...위안 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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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나오자마자 좌중간 2루타 작렬...박속닌 최근 타율 0.444 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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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굉장히 예의바르고 싹싹한 선수죠
루상에 나가서.. 바닥에 침을 뱉을땐 심판에게 양해구하고 뱉습니다.
완전 멋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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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최형우..
한두게임 쉬게해주는것도 좋을텐데...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네요...힘을 내길..조급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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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급하다는 증거인거 같습니다.
최형우 자꾸 나쁜볼에 배트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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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2루타에...진주장님 보내기 번트...1사 3루인데.
최형우 유격수땅볼..... 창희언니도  볼이 배트 끝에 맞으면서 땅볼로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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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도 물샐틈 없었습니다. 키가 작아서 3루 수비괜찮을까 싶었는데.
쓸데 없는 걱정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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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박석민이 박경수의 3루 땅볼을 멋지게 처리하자
이어 박진만도 이종렬 타구를 멋지게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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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명철신은 김정민 타구를 놓치고 말았네요.
사실 잡기 어려운 타구였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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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명철신 타석

오오 잘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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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에게 잡히자...아쉬워하는 명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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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도  1회초 병살에 이어 3회엔 삼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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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 3회에도 또 안타칩니다.  4타수 4안타..물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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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부터 불펜에는 권혁과 정현욱이 몸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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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이대형 타석에 윤성환을 구원한 권혁
멋지게 삼진처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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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도 등판할라나? 한동안 쉬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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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 피칭을 걱정스레 바라보시는 김태한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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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양신타석.....홈런인줄알았습니다.

아~~~  그게 잡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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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표정...ㅠ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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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를 쳐냈던 박석민.
박석민이 플레이트쪽에 딱붙어서 치죠?
몸쪽으로 위협구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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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박속닌
4번째 안타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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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등판해 1이닝 1안타 1탈삼진 기록한 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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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도 9회 최형우 타석에 원포인트로 등판해 삼진잡아내면서 홀드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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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재복이 나오자
김창희 대타로 박한이 등장....
스윙이 너무 커요~~~~
출루를 일단 해야지.... 홈런 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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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도 헬멧 벗겨지고....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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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들고 엘지 덕아웃 습격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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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 걸사마 대타 우동균

동균아 하나 하자~~~ 속으로 빌었건만....ㅠㅠ 삼진
올시즌 남은경기 내내 부상없이 1군에 머물면서 0.270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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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과 얘기하면서 아쉬워하는 동균이 ㅋㅋ
둘다 귀엽다

배에이스도 이제 나이 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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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얘네들 왜이래....
정재벌은 진정 동모형 포스가 풍기고
현근이 ㅠㅠ  더위먹고 지친표정
동훈이도 이젠 제법 1군무대가 익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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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우리 선수들 엘지한테 스윕당해서 두배로 힘들었을듯..
올 시즌 성적은 맘 비웠으니..끝까지 근성있는모습 보여주길~~~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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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닝 6피안타 2자책.. 시즌 9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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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업뎃하겠삼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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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과 도루왕을 다투고 있는 이대형..
나가면 뛰는군요...

1회말 완벽한 타이밍으로 도루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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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안오는데... 붕~ 날라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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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또 뛰다가.... 걸렸습니다. 캬캬캬  두번은 안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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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철신도 빠른데.. 이대형은 못따라가네요..
명철신 표정 " 요와 시키야~~"
찬조출연 동모형 채태인

동모형=동네 모자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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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주 패뿔라.. 거 안서나?
명철신 표정 작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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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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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으로 세수하고 나온 피부미인 현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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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우리 꼴통은 얼굴이 일그러져 있네요.
그나저나 오원선수 동모형틱하게 나왔다.. 안습 ㅠㅠ
혁이도 좀 동모형 같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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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성적에.. 날씨도 지랄맞고.... 힘내세요 코치님들..
조코치님 표정이 많이 어두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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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긍가?  진주장님 보내기번트 성공하고 들어와도
머 그닥 반응도 없고~~~  연패에 빠진 팀 맞나요?
파이팅 불어넣고 해야될텐데... 날씨가 더우니 앉아서 박수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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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땜에 10년은 늙어버린 양신 ㅠㅠㅠ

형우야.. 사진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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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에이스
덕아웃에서도 칼 놓지 않고 있는 모습...
흠...내가 카메라 들고 1루쪽 가는걸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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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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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선수들 경기전부터 더워서 지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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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부터 다소 어두운 표정의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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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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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간주
(머리 위로 손들고 박수)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온즈(삼성)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온즈(삼성)
삼성의 사나이가(최) 진짜 진짜 사나이(강)
당할 자가 있으랴(삼) 백수의 왕(성)
태풍같이 몰아친다 승리의 함성
(워~~ ~~~~~~워~~~~ ~~)
흔들자 승리의 깃발
(워~~~워~~ ~~)
삼성의 사나이가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점프하며.. 어이어이어이~~ 계속) <--- 점프 높이 안하면 용단장한테 쿠사리 먹음

김용일 단상의 2008년 야심작입니다. ㅋㅋㅋ

부실한 대구 구장이 무너질수도 있다는 우려의 글을 제가 삼피에 남기기도 했지만.
반응은 좋아보이네요

아직 동작 못배우신분.. 동영상 보며 따라해보세요
아주 쉽습니다.  

응원할때는 쪽팔림 감수하고 완전 열심히 해야됩니다. 다같이 하지 않으면 초큼 부끄럽습니다 -_-??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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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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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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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용병이 이렇게 새가슴이야?

얘보면 강영식 생각나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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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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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박성훈이 누구야?? 
많은 팬들이 5월 22일 시즌 첫등판한 박성훈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실 박성훈은 신인선수가 아니다.

오승환이 2차 1지명 되었던 2005년에 입단하여

22경기 등판 3홀드를 올리며 선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군입대 당시에도 보류 선수 명단에 들정도로 코칭스텝의 신임을 받았던 선수이다.

올해 무너진 삼성 마운드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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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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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무사 만루에서 삼진당했던걸 벼르고 있었을까?

박석민 선수는 잠실 만원 관중에 앞에서 호쾌한 쓰리런 홈런으로 전날의 수모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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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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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와 함께 꿈의 구단인 레드삭스의 선발투수였던 조진호.
98년 99년에 2승 6패 방어율 6.52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받던 선수였다.

만루상황에서도 칠테면 쳐보라며 한가운데 직구를 찔러넣던 승부사 기질이 기억이 나네..
(결과는 만루홈런이었지만 ㅋㅋ)

하지만 화려한 명성은 한때.... 
국내 복귀 후 국내팀에서도 방출되고, 병역비리로 8개월간 복역하는 바닥생활을 맛보았다.
그라운드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선수들인데.. 조진호 선수의 심정은 어땠을까?
메이저리거라는 자존심도 야구를 향한 열정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고작(?) 5000만원에 삼성에 입단했다.

지난 겨울 볼파크에 찾아갔을때 수염 덥수룩한 모습으로 묵묵히 런닝을 하던 조진호 선수가 생각난다.


2008년 5월 4일.... 5년여만의 프로 첫 1군등판..
6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내가 이렇게 감격적인데, 본인은 오죽하겠는가.


올시즌 조진호에게 10승을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올시즌은 이것으로 된거다

그토록 갈구했던 승리의 기쁨을 누렸으면 그걸로 올 시즌은 된거다.



조진호 선수가 선발투수로 발표되자 삼피의 반응이다..  다들 비관적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나조차도. 3~4이닝만 버텨주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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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진호 선수는 이날을 기다렸다는듯이.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상대로 6이닝동안 산발 4안타만 허용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노련미가 더해졌다고나 할까? 
탈삼진은 하나 뿐이었지만 맞춰 잡는 투구로 정말 뛰어난 피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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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선수의 첫승을 축하해주러 대구팬들이 만원을 이뤘다.
팬들의 함성이 그리웠다는 조진호선수에게 큰 선물을 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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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직전..... 무슨 생각을 할까?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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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이온즈에 선정되어 사인볼을 던져주고 기념촬영을 하며 아이처럼 환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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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이온즈 수상 소감.. 동영상






혹시 다음등판때는 뛰어난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조기 강판 당할수도 있다.
하지만 난 5년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뭉클한 미소를 날려준 조진호 선수를 지금 이대로 응원한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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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슬럼프라며 스스로 걱정하던 우동균선수...
차근차근 한다는 생각으로... 슬럼프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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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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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찬이 헬멧이 왜케 낡았누.. ㅡㅜ 광택 반들반들한 1군선수 헬멧이랑 너무 차이나는 2군 선수들 보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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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도 극심한 부진인데.. 한화전에서 홈런쳤으니, 살아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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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선수와 덕아웃에서 얘기중...
내 카메라를 보더니 숨어버리는 동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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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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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후 아쉬워하는...
동찬아 나도 아쉽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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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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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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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6패" 이 참담한 성적은 4월 21일 현재 삼성라이온즈가 2008시즌 상대선발이 좌완투수일 경우 거둔 성적이다.


정말 삼성라이온즈가 좌투수에 약한 팀일까?


2007시즌 삼성라이온즈는 전체 승률 0.558 에서 좌투수를 상대로는 0.571의 승률(20승 15패)를 올려 오히려 우완투수일 때보다 더 높은 승률을 보였다.


좌투수에게 패한 15패를 살펴보아도, 장원삼, 장원준, 세드릭이 선발등판한 경기에만 무려 10경기를 패했다. 말그대로 삼나쌩(삼성만 만나면 쌩유)만 만나면 유독 꼬이는 경기들이 있었다.


2008시즌 삼성라이온즈는 4/4일 우리히어로즈 이현승 좌투수에게 첫 패전을 당한후 4/20일 봉중근선수 선발경기까지 좌투수 상대로 단 1승(6패)을 거두고 있다.


2008시즌에도 이른바 삼성만 만나면 유독 펄펄 나르는 선수들에게 당한것일까?

아직 시즌초반이라 삼성을 상대로 2승이상을 거둔 좌투수는 없어서 속단은 이르지만,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였던 투수들이 대부분 1승씩을 챙기며 삼성팬 입장에선 불안한 출발을 하고있다.


지난 2007시즌 삼성전에 자주 선발 등판했던 선수들의 기록이다.



삼성상대 기록

주요선수 상대 피안타율

등판경기

방어율

피안타율

박한이

신명철

양준혁

심정수

진갑용

박진만

6

3.32

0.213

0.263

0.235

0.333

0.267

0.300

0.143

[표1. 장원삼 선수 삼성등판전 기록]


삼성상대 기록

주요선수 상대 피안타율

등판경기

방어율

피안타율

박한이

신명철

양준혁

심정수

진갑용

박진만

5

4.50

0.264

0.100

0.273

0.250

0.300

0.429

0.286

[표2. 장원준 선수 삼성등판전 기록]


삼성상대 기록

주요선수 상대 피안타율

등판경기

방어율

피안타율

박한이

신명철

양준혁

심정수

진갑용

박진만

8

3.92

0.287

0.318

0.409

0.350

0.214

0.176

0.333

[표3. 세드릭 선수 삼성등판전 기록]

 


주요선수 2007시즌 타율(좌타자에게 강한 선수 굵은 글씨체)


박한이

신명철

양준혁

심정수

박진만

진갑용

김창희

강봉규

김재걸

좌완상대

0.274

0.271

0.285

0.276

0.386

0.224

0.310

0.269

0.235

우완상대

0.264

0.245

0.366

0.253

0.297

0.251

0.234

0.289

0.232

전체타율

0.267

0.252

0.337

0.258

0.321

0.246

0.247

0.282

0.232

좌투수에강했던팀

SK 0.571

한화

0.333

한화

0.310

LG

0.294

롯데

0.353

한화

0.318

LG

0.455

두산

0.333

현대를 제외하고 초강세

롯데

0.429

SK

0.400

SK

0.667

한화

0.467

LG

0.429

KIA

0.400

KIA

0.400

한화

0.313

좌투수에약했던팀

롯데

0.067

KIA

0.158

SK

0.00

KIA

0.200

SK

0.111

LG

0.250

SK

0.00

KIA

0.083

현대

0.143

두산

0.00

LG

0.111

현대

0.00

LG

0.143

SK

0.00

현대

0.182

두산

0.00

LG

0.083

[표4. 주요 선수 2007 시즌타율]

 


눈여겨 볼 점은 박진만 선수의 경우 좌투수의 공을 가장 잘치는 타자중 한명이다.(표4 참조)

현대,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을 상대로 박진만 선수는

좌투수 상대하여 43타수 19안타 9볼넷을 얻어냈다.

실로 무시무시한 기록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현대 상대로는 0.143의 저조한 타율을 보여준다. 말그대로 장원삼 선수가 천적인 셈이다.

내가 감독이라면 박진만 선수의 경우 잠실경기에선 붙박이로 클린업트리오에 기용하겠다. 지난시즌 박진만 선수는 잠실구장에서 0.350으로 평균타율 이상으로 펄펄 날았다.


반면 진갑용 선수는 전체 좌투수 상대로는 0.224로 타율이 낮은 편이지만 현대, 롯데, SK의 좌투수에게는 0.352의 타율을 올리며 강세이다.


플래툰시스템 탓에 상대 선발이 좌투수이면 1번타자를 신명철 선수에게 곧잘 내주곤 했던 박한이선수도, 기록만 보면 오히려 좌투수에게 더 강한 모습이다.
원포인트 기용이 많고,데이터 야구를 중시 하는 SK를 상대로는 무려 0.571의 타율이다.
반면 롯데, 기아에게는 거의 철저하게 당했다.

팀간, 선수간의 천적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셈이다.


2008시즌에는 이러한 천적관계가 선발라인업에 반영 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삼나쌩의 대표주자 장원삼선수 선발 등판인 4월 5일 경기를 보자.

박한이가 9번타순으로 선발출장하였고, 신명철 선수가 1번타자로 나왔다. 2번타자는 강봉규 선수가 선발로 나왔다.

2007시즌 강봉규 선수는 우타자보다 오히려 좌타자에게 더욱 약했으며, 더구나 장원삼 선수에게는 11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필자의 짧은 야구 지식으로는 선발로 2번타순에 출장한 의도를 모르겠다.

이날 오더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장원삼의 공을 비교적 잘 치는 진갑용 선수를 6~7번에 배치하였으면 하는 점이다. 실제 진갑용 선수는 이날 8번타자로 출전하여 장원삼 선수로부터 홈런을 뽑아낸다.


3일뒤 장원준선수가 등판한 롯데전를 되짚어 보자.

이날은 박한이 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자 허승민선수와 조동찬선수가 외야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봉규 선수는 좌투수에게 강한 선수는 아니지만, 장원준 공은 비교적 잘친다. 5회 승부처라고 생각하자 선감독은 강봉규 선수를 대타로 올리고, 역시 강봉규는 장원준을 상대로 적시 안타를 뽑아낸다.


투수-타자간 천적관계는 항상 맞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데이터상으로 확률은 보여준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승패보다는 신인급 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다양한 실험을 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실제 허승민, 박석민, 최형우 등 젊은 선수를 기용하며 여러 시도들을 해보고 있다. 

시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과학적인 플래툰시스템이 자리 잡혀 가면 분명 좌투수에게 약한 팀이라는 오명은 씻을것이라 믿고 싶다. 아니 믿는다.



<기록은 아이스탯을 참고 하였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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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삼성라이온즈의 골수 열혈팬이라 자부하며 살아온 나였지만,
롯데 동영상을 보다보니.....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2007시즌 서울에 살면서도 삼성경기를  60여 경기를 봤고,
올해는 70경기이상 보도록, 모든 연간스케줄을 3월에 다 짜놨다.
하지만, 보름넘게 야구장에 가지 않고 있다.



점점 줄어드는 팬....
얼마전 중계로 본 대구구장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다.
수원구장인줄알았다.  중계에 비춰진 얼굴들은.... 항상 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소수의 서포터스 들이었다.
하물며 그 적은 팬들끼리도 갈갈이 찢어져서 서로 헐뜯고 있는걸 보면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된다.

롯데팬들을 비롯해서 다른구단에서는 그런 광경을 보지 못했다.
뭐냐고?
타 구장으로 원정응원까지 가서 패거리로 나줘져서 응원하는 모습을.
방송캐스터 조차 대전구장에서 세 패거리로 나눠져서.. 손발도 안맞게 각기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열정은 좋은데. 왜 따로 응원들을 하실까요?"  라고 한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한 올드 골수팬들은 더 이상 야구장을 찾지 않는다.
단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야구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일까?
그분들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라디오를 켠다.

삼성이 우승을 할때. 오히려 관중은 더 적었다...
야구장이 꼬졌다면서 욕만할줄알지.. 야구장을 먼저 찾진 않는다.
지금보다 더 시설이 꼬졌을때도..(남자 화장실이 싱크대였던 10년전 기억나는가?) 야구장은 지금보단 팬들이 많았다.

80년대랑 지금은 놀거리 수준이 틀려서 팬이 적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부산에서 유흥이라곤 야구밖에 없는가?


구단
모기업이 빵빵해서 일까? 왜 마케팅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일까.
삼성라이온즈 관련된 용품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롯데, LG, 두산등의 구단이 판매하는 선수용 유니폼이랄지. 자잘한 판촉물들이 아이디어만 내면 수도 없이 기획할수 있을텐데.. nepos에서 취급하는 저질용품 밖에 없다. 솔직히 난 그런거 공짜로 줘도 싫다. 7만원이라도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원하는 팬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하다 못해 홈페이지를 통해서 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뭐가 있는지 한번 비교해 보길 바란다.  
연간계약으로 돈 몇푼으로 외주업체 계약해서 위탁하는 방식이라면.. 중간 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들의 업무 방향성은 맞는지 적절히 중간체크는 하는가?
일반적 회사에서도 외주관리나 프로젝트를 할때는 SLA와 QA라는게 있다.
잘 나가는 구단들은 이유가 있는것 같다.
2008시즌에 팬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다소 놀랐다. 기억하는 팬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작년 팬북 사진이 정말 허접하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그런 팬북조차 팬들에게는 서비스차원으로 제공해야 한다.  팬북이라는건 최소한의 서비스이다. (팬들은 돈을 지불하지만)

선수단
삼피에도 수도 없이 올라오는 글이 있다.
선수단이 이길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초반에 서너점 주면 그 경기는 코칭스텝부터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포기한 듯 보인다.
앞으로 도시연고제가 도입되고 전면드래프트가 시행되면, 80년대 야구처럼 내 고향을 위해 뛰는 그런 마인드는 없어질것이다. 이제는 팬들도 바뀌고 선수도 바껴야된다.
삼성라이온즈라는 회사가.. 팀이.. 직장이...
단지 좋은 환경에서 고액 연봉을 주는 돈벌이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뉴욕양키스나, 요미우리자이언츠처럼.. 소속되어 있다는거 자체로써 영광이며 모든선수들이 뛰고 싶어하는 진정한 명문구단이 되고자 같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사진을 찍다보면  일반 팬들이 볼수 없는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선수들 표정이나, 입모양, 경기 전후의 모습등등을 보면
누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열정적인지 단번에 파악이 된다.
내 블로그에 자주 오는 분들이면 그런 선수가 누구인지 단번에 알것이다.

작년에도 누누히 말했던게, 임창용은 삼성 떠나면 훨씬 잘할것이라 말했다.
임창용이 왜 그렇게 잘할까? 신 구질을 개발해서?  체력이 월등히 좋아져서? 수술회복이 잘 되어서?  
아니다.
야구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  뛰고 싶은 환경에서.. 돈생각없이 초심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울고 웃을때가 가장 행복한 것이다.
부디 모든 선수들이 "삼성라이온즈" 가  나의 팀, 우리 팀이라는 끈끈한 생각으로 뭉쳐줬으면 좋겠다. 정말 모래알이니 어쩌니 그런소리.. 다른 팀으로부터 듣기 싫다 .


성적만으로보면 삼성라이온즈가 국내 최고 명문구단은 맞다.
하지만,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프로구단이 맞을까?

나 조차 부정적이다.


이번주 1승 5패인데..... 뭐 10연패도 한 우리인데.......... 다시 화이팅이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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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열린 김한수 선수의 은퇴식 때문일까.
선수들 모두 이기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다.

기아의 실질적 에이스라 할수 있는 윤석민을 상대로 6이닝 2안타 밖에 쳐내지 못했지만
우리의 흑마신은 6이닝을 1안타로 완벽히 틀어막았다.

병호형님의 경기 후 인터뷰가 너무 와 닿았다.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불과 70개 투구로 6이닝동안 1안타로 틀어막은 진정한 흑마구의 귀재.
한국의 그렉매덕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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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로 2번타순 선발출장한 이종범... 올시즌 멋지게 재기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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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홈런쳤을때 나오는 포즈인데..... 중견수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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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타구를 좌익수 플라이 처리하며.. 1회 깔끔히 삼자범퇴로 출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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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크레이지모드였던 박한이.. 첫타석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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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선수도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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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도 유격수 플라이... 1회말 세타자가 모두 유격수 앞 범타로 물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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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선수 은퇴식을 맞아 꼭 이기고 싶었던 걸까요.
선수들 모두 수비때 더욱 적극적으로 하는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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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선수는 어제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빨리 첫안타가 터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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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부터 전광판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부디 올시즌 무너져가는 대구구장에 아무 사고 없이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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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첨이자 마지막 위기가 찾아옵니다.
피쳐보크 판정에 항의 하는 전병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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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3루 상황에서 이용규를 유격수앞 병살로 처리하여 위기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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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장님 아직 몸이 덜풀리셨나요..  아웃된 타구가 모두 땅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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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타격 기술은 많이 다듬어야 겠지만.
신인만이 가질수 있는.. 깡과 패기는 있어 보여서 정이 가는 선수입니다.
허승민 선수의 첫안타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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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박한이선수의 결승솔로홈런이 터집니다.
윤석민선수는 6이닝 2안타를 맞고도.. 이 홈런 한방으로 패전투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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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선수 두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앞 땅볼... 개막전의 크레이지 모드를 보여주세요
하지만 개막 2연전간 5할의 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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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투수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물샐틈없는 수비도 투수전에 한몫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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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4회말 시즌 2호 안타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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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타자 심정수.. 병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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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박진만선수 엉덩이쪽 몸에 맞는볼..
작년에도 시즌초부터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부디 올시즌 부상없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계속 엉덩이쪽 만지는 모습이 보였는데
큰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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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2사 1.2루에서 조동찬 등장....
하나만 치면 ... 하나만 치면....

하지만 다시 유격수 앞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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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코치님한테 한소리 들었나봅니다.
뭔가 씁쓸해 하면서 멋쩍은 웃음을 짓는 조동찬.
동찬아 기죽지말고...평정심을 찾자~
작년에도 너무 잘할려다가 더 부진에 빠지고 부상당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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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은 언제 등판하남유.. 빨리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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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 발이 빠르다고 하나.. .진주장님 앞에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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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샐틈 없는 수비는 계속 됩니다.
김한수선수 은퇴식은... 꼭 이겨야 합니다.
선수들 의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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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대구기아전 화보 part 2
http://samsunglions.tistory.com/468
Posted by 최강삼성
,
20080330 대구기아전 화보 part 1
http://samsunglions.tistory.com/467



4회말 양신의 안타 이후... 7회말까지 노히트를 당하며..... 불안한 리드를 지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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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선수도 굉장한 호투를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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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선수가 몸이 안좋은지... 김재걸로 교체 되어
타석에 2번 나와.. 2차례 모두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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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부터 등판한 권혁선수  3타자 맞아 노히트 1삼진으로
터프 홀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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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조동찬타석  대타로 등장한 최형우.. 코칭스텝이 시즌초엔 지속적으로 기용하기로 했나봅니다. 뭔가 하나 보여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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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의 후계자들인가요.... 기아에는 언더가 많네요
7회 윤석민에 이어 등판한 손영민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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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선수 올해 선발로 나올줄알았더니...
8회말 무사 1.2루에서 한기주선수에게 공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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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선수.. 맞고라도 나가겠다는 의지.....  볼넷 골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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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선수 열심히 뛰는군요... 강명구 선수의 주루 센스만 갖추면 도루도 많이 할듯합니다.
열심히 뛰었지만 후속타자 박한이 선수의 삼진으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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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등판하여 3타자 상대 1안타 무실점으로 홀드 기록한 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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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까지 1:0 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는 와중에
선두타자 신명철.. 폼이 흐트러진 가운데 기술적으로 받아친 타구
좌중간 가르며 2루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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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루에서.. 양신에게 좋은공 줄리 없죠...... 당연 볼넷으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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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주자 양신은 대주자 이영욱선수로 교체 됩니다. 무사 1.2루에서 선감독이 승부수 띄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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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입장에서는 오늘 경기는 어떻게든 잡겠다는 의지에서 한기주를 올렸으니
이 고비는 넘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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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선수 입장에서...심정수는 우익수 플라이로 한고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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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선수의 우익수 플라이때... 3루까지 태그업하는 신명철 선수
혀 내밀고 뛰는게 귀엽군요 .. 멋집니다 명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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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3루에서.. 걸사마 등장.....
전타석에 이어 아쉽게 삼진.... 초반 좀 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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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선수 상대로 박석민선수 첫 안타 뽑아냅니다.
타격자세무너지면서 행운의 안타였지만.
발빠른 주자 모두 불러 들이는 쐬기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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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대타 등장한.. 강동우..
아..... 뭐라 말하리오........

사직에서.. 패전처리로 박동희를 올렸던 삼성에 대한 벌일까??
정말 못보겠네요.....
3루 곳곳에서는.."안타를 쳐주세요 강동우~~" 예전 응원가를 부르는 사람도 있고
김용일 응원단장의 리드로.. 다같이 강동우 이름을 연호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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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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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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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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