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2.12 2007년 제 12회 일구상 시상식 3
  2. 2007.12.12 2007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5
12회 일구상 시상식이.. 12월 12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에 진행되는데다. 회사 근처라.. 잠깐 들러서 사진 몇장 박아왔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영광스럽다는 일구상....
원로야구, 각구단 사장, 전현적감독, 언론관계자등... 정말 한국를 대표하는 모든 야구계 인사들은 총집합한듯했습니다..

저조차.. 여기에서 얼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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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위원정도면 여기선.. 젊은 축에 드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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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네요 정동진 감독님....  그새 더 늙으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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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사업이사로  일구회 사업자금 마련에 혁혁한 공을 세워서... 인센티브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박노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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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신인상은.. 역시나 임태훈 선수네요.. 올해 정말 상 많이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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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상은 김병주 심판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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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충고 돌풍을 보여줬던.... 장충고 유영준 감독은 아마 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원제, 김경모선수가 보면.. 흐뭇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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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상은... 현대 금광옥코치....   현대문제가 빨리 해결이 되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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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선수상을 한화 정민철 선수가 수상했는데....  탈렌트가 나와서 상패를 전달하네요.
탈랜트라고 하길래 찍어봤음... 난 첨보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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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노래 한곡 뽑는거 같네요 ㅋㅋㅋ   정민철 선수.. 내년에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주시길..
삼성 만났을때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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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선수상은.. 강민호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늙 밝은 모습으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팬들도 좋아하죠.. 수상소감으로..  " 내년에도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청중을 웃겼던.......   맑은 눈빛의 소유자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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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백인천 감독님...  건강은 완전 회복하신듯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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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선수상을 수상한 기아 이현곤선수..... 올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고도... 62억 선수에게 밀려서 골든글러브는 수상을 못해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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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 수상장면을  흐뭇하게 처다보고 있는.... 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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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상은..SK 프런트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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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항상 진지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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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을 수상한 박찬호 선수....
수상소감이... "제가 특별해서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해지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대 선배님들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 라고 말했던 멋쟁이.....
IMF때 국민에게 그렇게 희망을 주더니~~~~   훈장 하나 더 줘야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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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감독.. 꽃다발도 준비해왔네요..... 보기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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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시상을 위해서 참석한 탤런트 정보석 선수.. .정보석 선수는 학창시절 야구선수로써..현재도 수준급의 피칭을 보여준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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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두말할것 없이 우리 양신이었죠....  MVP 한을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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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팍.. 다른선수는 꽃다발 안줬는데... 양신에게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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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눈물 그렁.... .정말 기쁜가 봅니다....
수상소감도.... 제가 원래 MVP랑은 인연이 없는 선수인데... 어떻게 선배님들이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는 ㅠㅠ

양신... 언제나 저희에겐 MV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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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저 눈빛 머지?   애인을 바라보는듯한 눈빛....
양신이랑 넘 친한데 둘이.... 흠.....   행사 내내 둘이 킥킥대고 귓속말 하고.. 넘 다정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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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신의 건배제의........." 한국 야구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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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보는 손혁부부.... 손혁 장인어른이 한영관 회장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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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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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뻐  6시 20분이 넘어서야... 시상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갔더니... 출입구까지 사람이 꽉 찼네요... 헉!! 
간만에 느끼는 야구열기군요..

무대랑 워낙 멀어서.. 제대로된 사진찍기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멀리서 허접스레 한장한장 찍었습니다.



식장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의 양신이 지명타자 부문 수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카메라 꺼내서 제대로 세팅도 안하고 셔터를 막 눌렀더니 양신 사진이 젤 못나왔네요 ㅠㅠ
지송합니다 대장님..  넥타이 파란거 매셔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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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와 유격수 시상에 나선... 탱크 박정태 코치..
깡다구 하나로는 최고죠.... 우리 신인선수들도 저런 투지와 근성을 보여줘서
다시는 모래알이라는 소리 안듣게 열심히 해줬음 좋겠네요..
근데 박정태코치님 옆에 여자 키 무지 크네... 섭외를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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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한' 소속의 야구팬인 이휘재가 사회를 봤네요.. 그 옆 여자는 누군지 모르겠고 -_-;
이휘재는 LG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재학 때문에 잠시 두산팬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다시 LG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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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부문 수상자... 신명철!!  이었으면 얼매나 좋을까....... 2익수 고영민선수가 수상했습니다.
내년엔... 박종호? 신명철? 이여상? 박석민? 김경모?  많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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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부문 수상자.. 박진만....
정근우선수가 우승프리미엄으로 수상하지도 않을까 했으나.....  역시 네임벨류에서 박진만 선수를 따라가긴 아직 역부족이죠... 또한 정근우 선수는...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가면서 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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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코치님 왜 저렇게 웃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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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인지.. 삼루인지.... 태진아 아들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도 부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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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코치님 나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앗! 이만수다"
삼성시절 잠깐 배터리를 이루기도 했던 이만수 코치님과 최동원감독님...
암을 극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독님 인사말 대로.... 조기검진 다들 해보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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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부문 수상자는...   SK 박경완 선수였습니다.   실망하는 조인성 선수가 화면에 비췄는데....
"인성아 미안하다" 라고 말할정도로..  우승프리미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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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땜에 .. 마이애미에서 날아왔다는 의리의 용병....   정말 한국사람 다 됐네요
보통 시즌끝나면 메이져리거들은 가족과 여행을 가거나... 구단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게 대부분인데..  내년에도 한국서 봤으면 좋겠슴다.. 20승을 하든 30승을 하든..
삼성은 리오스에 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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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부문.... 김한수!!!!!    김한수가 터줏대감이었는데 ㅠㅠㅠㅠ

김동주선수 수상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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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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