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부터 등판한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화상이 있네요... 아팠겠다.
큰 키의 용병들은  높은 릴리즈에서 꽂아내릴때가 위력적인데, 로드리게스는 키가 큰데도  정통파로 보여지네요
캠프에서는 좀 부진했다고 들었는데, 이날 모습은 꽤 위력적이었습니다.
올해 두자리 승수는 기본으로 올려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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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훼훼..... 날 올해 야구장으로 다시 불른 결정적 계기...  한대화코치 빠빠이... 장태수코치 웰컴 사건..
장코치님 잘 부탁드립니다.  조용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잘 이끌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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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등판하여 2이닝을 소화한 권혁...  권혁 등판전까지 퍼펙트 게임이었으나, 권혁 등판이후 볼넷 3개를 주고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니 성적은 별 상관이 없을듯 하고.

이날 권혁은 새로 장착한 포크볼을 시험하는듯 보였습니다.(중계가 아니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직구비율이 낮고 대부분 변화구를 구사했는데, 컨트롤이 잘 되지 않더군요 -_-;;;

권혁은 직구,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를 해서... 너무 패턴을 잘 읽힌다는 단점이 있죠. 패턴이 읽히더라도 좀 긁히는 날은 보고도 못칠테지만
쨌든 올해 포크볼을 장착했으니, 더 업그레이드 되리라 보입니다.
오치아이 코치님.. 작품 좀 보여주세요!!!
오치아이 코치의 와이프는... 어린시절 아사다마오의 피겨 코치였다고 하네요... 스포츠인 커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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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센치의 김선빈과.. 185센치의 채상병이 같이 있으니.. 김선빈은 정말 초등학생 같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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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선빈은 권혁과의 지루한 볼카운트 싸움끝에.. 결국 BB를 골라내어 퍼펙트게임을 깨고야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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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이 흔들리는 권혁을 상대로 계속해서 Base on balls를 얻어내는 기아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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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시범경기개막전 삼성 vs 기아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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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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