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박한이는...
데뷰 첫타석에서.. 기습번트 이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여 데뷰 첫타석 첫안타를 뽑아낸 근성있는 선수였다..

사실 고교까진.... 신명철에도 포스가 밀린게 사실이지만...(동국대. 연세대 진학만 봐도.)
박한이의 근성은 달랐다..

1번타자라는걸 감안하더라도...데뷔 이후 매년 100안타 이상 친 선수가 사람중에..삼성에 누가 있는가?(양신은 사람이 아니니.. 제외하고)

누가 봐도... 삼성에선 대안이 없는 부동의 1번타자이다......

물론 박한이는 6~7번 타순에서 더욱 지금보다 진가를 발휘 하겠지만..
지금 박한이가 1번이 아니라면 누가 대안이겠는가?
신명철, 조동찬을 언급하는 팬이 있다면.... 머.. 할말 없다...

2008년에는.. 부디 2003년 포스를  다시 한번 보여줍시다. .한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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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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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랑 이미지가 비슷한듯하여.. 거부할수 없는 권오준..

울 할아버지 이름이랑 같은.. 안동권씨 35대손.. 권오준.....


겉으론 차갑고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론. 누구보다 의리 깊고. 잔정도 많다는걸 난 한눈에 느낀다.
서울출신이지만... 진정 경상도틱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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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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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저희팀이 4위에 그치는 바람에... 구단에서 하는 공식 팬모임이 없다고 하네요..

서울연합회, 대구연합회가 1주일 간격을 두고... 마지막 선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16일 볼파크에서 열린 대구연합회 팬미팅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우승을 했더라면... 시끌벅적했을... 실내훈련장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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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 한쪽에 걸려있는 현수막이죠....선수들이 늘 긍정적 자세로 훈련에 임할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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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0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인원이 생각보다 적어. 더욱 오붓하고 선수들과 대화도 많이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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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우수선수상에는.. 투수 윤성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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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MVP는 신명철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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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참석해준.. 신명철, 박한이, 권오준 선수...  처음 왔을때는 다소 서먹하기도 했지만 금새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지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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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작성한 질문을 보고.. 선수들이 답변해주는 시간....
사실 질문이라고 보다.. 응원문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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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기념패를 받고 무척이나 좋아하던 명철신... 오늘 명철신의 새로운 면을 많이 봐서 므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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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선수는 대리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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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게임을 하는데.. 이토록 적극적으로 하던 권오준 선수.  뭐든 승부욕이 강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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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팬들과 둘러 앉아 준비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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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나선.. 팬들과 티볼을 했는데.... 운동선수들이라 그런지
굉장한 승부욕을 보여주더군요.. 특히 권오준 선수.. 꼭 이길려고 하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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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선수 땀 뻘뻘 흘리면서.. 급기야 잠바를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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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이 끝나고... 피구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합니다.
전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되서... 여기까지만 참석하고 상경했습니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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