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처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파란피가 아니더라도..

조동찬처럼 여성팬이 많지 않아도..

그도 파란사자다

2005년 KS 2차전 9회 동점홈런 같은 장면을 다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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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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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옷은 흙으로 더러워 지지만..

한점이 필요할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명구..
그의 존재는 이제 모두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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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넘아팠다 ㅠㅠ
동대구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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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김대익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 이정식...

오호랏 정식이가 김대익보다 빠르단 말인가??
암튼 반가운맘에.... 지켜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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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만에 정식이가 2루에 있는 모습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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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머하는 액션??  헤드퍼스트슬라이딩도.. 훅슬라이딩도 아닌게여..

손도 내밀고 발도 내밀고..... 몸접어 슬라이딩 -_-;;;   저러다 햄스트링 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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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3년만에 정식이 3루에 있는거 첨보는거 같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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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루코치이고 선수인지 모르겠네.... 정식이 3루 있어서 근가? 류코치가 더 긴장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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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이도 빨리 기본기를 쌓아서 주전자리를 꿰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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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승엽응원, 양준혁응원 말곤 맘에 드는게 없다 ㅠㅠ

용일단장님 분발해 주삼

아무리 봐도 여태 최고의 응원은 두산의 우즈~

흰막대를 돌리면서. 우~~ 즈  우~~ 즈.... 3루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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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동우선수... 경기전 삼성덕아웃에 와서 인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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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한 부상... 더 이상은 아프지 말고 야구만 전념할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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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 분위기 좋은 두산으로 가서 그나마 위안...LG로 보냈더라면 삼성구단 정말 미워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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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코치진

경기전 2007. 4. 7. 11:19

내가 좋아하는 대구상고-한양대 출신...  쌍방울갔을땐 넘 안습이었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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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루 주루코치인데 누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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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로 돌아온 김성한 전 기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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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보면 어김없이 웃어준다...  친절한 진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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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반.. 손목부상에.. 상대투수의 집중견제에..부진한 모습의 양신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아쉬워하는 모습에 팬들이 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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