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2차 3순위로 지명되었으니, 벌써 8년차 중견선수가 되었구나..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정도로 수비력은 검증되었지만,

아직 방망이가 문제로다....
하지만 최근 연이은 불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


선구안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공을 끝까지 보고 .. 1구 1구 신중한 타격자세~~
오랜 2군 생활에.. 더욱 성장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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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골반 돌리는것과... 배트스피드가 좀 쳐져보이는 느낌..
1군에서 꾸준히 30경기만 출전하면... 가능성이 타진될텐데..
박석민, 조동찬이 부진한 틈을 타서... 3루를 꿰찰수 있는 기회이긴한데...
결과가 궁금하다
3루수로 0.280만 쳐주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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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고르는거 보면.. 확실히 선구안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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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명구랑 방 같이 쓸때.. 맨날 명구옆에서 카트라이더나 하더니.. 어느덧 8년차라니.. ㄷㄷ
세월 참 빠르구나....... 명구 3년 후배인데..... 오늘따라 명구가 보고싶구나.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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