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시즌 개막전. 대구 기아전 part1
http://samsunglions.tistory.com/465
2회말 2사후에 다시 박한이 2루타 치고 나갑니다. 오늘 크레이지 모드 제대로 발동 걸린듯합니다
올시즌 부활 예감 100%
김한수선수가 은퇴식에서 3루 후계자로 지목했던 조동찬선수.
이래서 후계자가 되겠습니까 ㅡㅜ
2008년 1호 피홈런이 될 투구 ㅠㅠ
잘 던지던 배영수 5회 김상훈선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급격히 흔들립니다.
5회초 계속된 기아의 공격
이용규 중전안타에 김원섭 우전 2루타까지 ㅡㅜ
폭투까지 나오는 바람에 에이스 체면 구깁니다. 에잇 ㅠ
결국 5회 3실점 후 강판되고 맙니다. 아쉬운 표정이 역력한 에이스.
그래도 1년만에 등판했으니.. 힘내시길
배영수에 이어 등판한 권혁.
최희섭 선수를 간단히 삼진처리한 후 아무일 없었다는듯 마운드를 내려옵니다.
킹왕짱 멋짐!!
5회말.. 반격의 기회를 잡습니다.
1사후 크레이지 모드 박한이의 3번째 안타
하지만 과욕이었나요?
후속 신명철의 안타가.. 좌전이었는데.. 3루까지 데쉬
하지만 공이 먼저 와있네요
5회말은 2안타치고도 타석엔 3명의 타자만 들어선.. 보기드문 기록도 세웠습니다.
왜냐면... 안타치고 나간 신명철이. 여기서 견제사 ㅠㅠㅠㅠ
견제사 시키고 좋아라 하는 털복숭이 리마
6회부터는 안지만이 등판합니다.
안지만이 권혁과 더불어 필승계투조로 활약할듯 합니다.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6타자 상대 노히트 1볼넷 1삼진
6회 선두타자 양신 2루타로 포문을 엽니다..
크루즈의 우중간 안타때.. 동점 득점을 올리는 양신
무척 귀엽게 뛰어가네요.. 신났나봅니다.
뭔가 므흣해 하는 양신 ㅋㅋ
당연 3루 관중석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날 만원으로.. 대구구장은 9년 연속 개막전 만원관중이었습니다.
한마리 새 같군요.. 유동훈 투수.. 패전기록합니다.
조동찬 선수 전혀 배팅포인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박석민이 30일 경기에서 2타점 쐬기 안타로 코칭스텝들에게 좋게 어필했는데..
조동찬 선수 올해도 부진하다면.. 자리를 잃을지도 모르겠네요
7회 장성호 타석때 원포인트로 올라와서 공4개로 간단히 삼진처리한 조현근
볼넷으로 출루한 김원섭.. 2루 도루 했지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마운드를 걸어내려가는 조현근선수
7회 선두타자 진갑용선수 유격수 실책섞인 안타로 출루 합니다.
보내기 작전이 나왔던 걸까요?
왠지 제 느낌엔 단독 번트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주장님이 걸음이 빠르지 않다는걸 감안한다면.. 좀 무모한 시도였을수도.
게다가 타구는 투수 정면
허승민 선수의 보내기번트 실패로.. 진갑용선수는 2루에서 포스아웃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허승민선수... 도루 마저 실패.
만약 저 모든게 작전이 아닌 단독이었다면??? 깡다구 있는 신인이겠죠? ㅋㅋ
왠지모를 매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왠지 이종욱 느낌이 나는 선수
아웃되고 들어갈때는 상당히 아쉬워합니다.
스스로 헬멧을 쥐어박기도 하고.. 하늘을 처다 보기도 하고
패기 넘치는 신인을 보니 좋네요
이날 승리투수 윤성환
오승환선수가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윤성환은 당분간 선발이 아닌
오승환 선수에게 바톤터치 해주는 릴리프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날 우리 필승계투조 투수들은 3과 2/3이닝동안 노히트로 틀어막았습니다.
명철신 수비 사진이 없어서 한장 급 끼워넣습니다. ㅋㅋ
양신도 슬로우스타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즌 초 몇경기의 부진은 기다려줄수 있습니다.
대장님 넘 아쉬워마세요
크루즈 3타수 2안타에 결승타까지..
돈값하는 착한 용병이 됩시다
크루즈의 역전 결승타때 홈을 밟은 명철신
8회 2사 만루에서 조동찬 대타로 등장한 최형우.
만루홈런 한방이면 영웅이 될 기회....
하지만.. 2루수 플라이 ㅡㅜ
올시즌은 예전 포스가 아닐꺼라고 많이들 예상하는데..
첫 경기부터 좀 불안했습니다.
2루타 허용에.. 폭투에 볼넷까지......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한체 터프세이브 올리는 오승환
비도 오고 무척 추운날이었는데..
혜민씨, 정영씨, 숙희씨, 문정씨 고생많았어요
승리의 세레모니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http://samsunglions.tistory.com/465
2회말 2사후에 다시 박한이 2루타 치고 나갑니다. 오늘 크레이지 모드 제대로 발동 걸린듯합니다
올시즌 부활 예감 100%
김한수선수가 은퇴식에서 3루 후계자로 지목했던 조동찬선수.
이래서 후계자가 되겠습니까 ㅡㅜ
2008년 1호 피홈런이 될 투구 ㅠㅠ
잘 던지던 배영수 5회 김상훈선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급격히 흔들립니다.
5회초 계속된 기아의 공격
이용규 중전안타에 김원섭 우전 2루타까지 ㅡㅜ
폭투까지 나오는 바람에 에이스 체면 구깁니다. 에잇 ㅠ
결국 5회 3실점 후 강판되고 맙니다. 아쉬운 표정이 역력한 에이스.
그래도 1년만에 등판했으니.. 힘내시길
배영수에 이어 등판한 권혁.
최희섭 선수를 간단히 삼진처리한 후 아무일 없었다는듯 마운드를 내려옵니다.
킹왕짱 멋짐!!
5회말.. 반격의 기회를 잡습니다.
1사후 크레이지 모드 박한이의 3번째 안타
하지만 과욕이었나요?
후속 신명철의 안타가.. 좌전이었는데.. 3루까지 데쉬
하지만 공이 먼저 와있네요
5회말은 2안타치고도 타석엔 3명의 타자만 들어선.. 보기드문 기록도 세웠습니다.
왜냐면... 안타치고 나간 신명철이. 여기서 견제사 ㅠㅠㅠㅠ
견제사 시키고 좋아라 하는 털복숭이 리마
6회부터는 안지만이 등판합니다.
안지만이 권혁과 더불어 필승계투조로 활약할듯 합니다.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6타자 상대 노히트 1볼넷 1삼진
6회 선두타자 양신 2루타로 포문을 엽니다..
크루즈의 우중간 안타때.. 동점 득점을 올리는 양신
무척 귀엽게 뛰어가네요.. 신났나봅니다.
뭔가 므흣해 하는 양신 ㅋㅋ
당연 3루 관중석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날 만원으로.. 대구구장은 9년 연속 개막전 만원관중이었습니다.
한마리 새 같군요.. 유동훈 투수.. 패전기록합니다.
조동찬 선수 전혀 배팅포인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박석민이 30일 경기에서 2타점 쐬기 안타로 코칭스텝들에게 좋게 어필했는데..
조동찬 선수 올해도 부진하다면.. 자리를 잃을지도 모르겠네요
7회 장성호 타석때 원포인트로 올라와서 공4개로 간단히 삼진처리한 조현근
볼넷으로 출루한 김원섭.. 2루 도루 했지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마운드를 걸어내려가는 조현근선수
7회 선두타자 진갑용선수 유격수 실책섞인 안타로 출루 합니다.
보내기 작전이 나왔던 걸까요?
왠지 제 느낌엔 단독 번트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주장님이 걸음이 빠르지 않다는걸 감안한다면.. 좀 무모한 시도였을수도.
게다가 타구는 투수 정면
허승민 선수의 보내기번트 실패로.. 진갑용선수는 2루에서 포스아웃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허승민선수... 도루 마저 실패.
만약 저 모든게 작전이 아닌 단독이었다면??? 깡다구 있는 신인이겠죠? ㅋㅋ
왠지모를 매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왠지 이종욱 느낌이 나는 선수
아웃되고 들어갈때는 상당히 아쉬워합니다.
스스로 헬멧을 쥐어박기도 하고.. 하늘을 처다 보기도 하고
패기 넘치는 신인을 보니 좋네요
이날 승리투수 윤성환
오승환선수가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윤성환은 당분간 선발이 아닌
오승환 선수에게 바톤터치 해주는 릴리프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날 우리 필승계투조 투수들은 3과 2/3이닝동안 노히트로 틀어막았습니다.
명철신 수비 사진이 없어서 한장 급 끼워넣습니다. ㅋㅋ
양신도 슬로우스타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즌 초 몇경기의 부진은 기다려줄수 있습니다.
대장님 넘 아쉬워마세요
크루즈 3타수 2안타에 결승타까지..
돈값하는 착한 용병이 됩시다
크루즈의 역전 결승타때 홈을 밟은 명철신
8회 2사 만루에서 조동찬 대타로 등장한 최형우.
만루홈런 한방이면 영웅이 될 기회....
하지만.. 2루수 플라이 ㅡㅜ
올시즌은 예전 포스가 아닐꺼라고 많이들 예상하는데..
첫 경기부터 좀 불안했습니다.
2루타 허용에.. 폭투에 볼넷까지......
하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한체 터프세이브 올리는 오승환
비도 오고 무척 추운날이었는데..
혜민씨, 정영씨, 숙희씨, 문정씨 고생많았어요
승리의 세레모니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