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대구연합회원들과의 만남...
평소 포스대로.. 늠름하게 등장하는 명철신.. 캬캬캬
권오택 팀장님과 뭔가 대화를 나누는..
팬들이 뽑은.. 올해의 MVP...
올 한해 우리에게 참 많은 기쁨을 주었던.. 명철신.. MVP가 전혀 아깝지 않다~
삼성와서 달라진점을 물었더니... .경기를 많이 뛰어서 힘들다고 한다 ㅎㅎ
전경기 출장했다는것 만으로 팀에서는 없어서 안될 선수..
팬들과 스피드게임을 하는데... 무쟈게 진지하게 열심히 한다
환희 웃는 명철신보니.... 므흣하다...
내년에도 활약하여.. 2008시즌은 억대연봉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