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3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7시즌 MVP와 신인왕 투표

투표 전부터.. 리오스와 임태훈이 몇표나 얻을지가 관심사였을뿐.
수상자는 이미 내정된거나 마찬가지였다.


MVP, 신인왕 수상 뿐 아니라

각부분 타이틀 홀더들에 대한 수상도 이뤄졌다.


2군의 우리 선수는 무려 8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나.
대부분이 마무리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최형우, 곽용섭 선수만 수상하였다.... 아쉽 ㅠㅠ

▲남부 다승=곽동훈(삼성·9승)
▲북부 타격=최형우(경찰·타율.391)
▲남부 타격=이여상(삼성·타율.339)
▲북부 홈런=최형우·곽용섭(이상 경찰)·박석민(상무·이상 22개)
▲북부 타점=최형우(76개)
▲남부 타점=모상기(삼성·58개)



곽용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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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참석한 오승환 선수.... 구석에 앉아 별 관심도 못받고 외로워보였다.
다른 구단 선수들은 구단에서 응원도 해주고... 동료들도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삼성은 ㅠㅠ
응원단은 나 혼자인듯했다... 늘 입만 떠들어 대는 삼성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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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사진은 아래 주소적힌 부분 잘라내고 인터넷을 떠돌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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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타격 3관왕 최형우 선수.... 신총재 너무 건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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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자중.. 가장 옷 잘 입은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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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 홈런왕 곽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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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가 웃을때도 있군....
저 반지는...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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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얼굴도 잘생겨서 인기 좀 끌듯.....
형우오빠 형우오빠.. 하면서 ㅎㅎㅎㅎ
선수를 왜 오빠라 부르는지 모르겠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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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을 다 같이 찍자마자 가장먼저 식장을 떠나는 오승환

급히 쫓아가서 사진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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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섭 선수 가족...
군 입대전 삼성에서 55번달고 뛰었을때부터 팬이었다고 했더니... 흠칫 놀라는 용섭선수
옆에 고모님이 미인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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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자친구라 해도 믿겠다...   고모가 저렇게 젊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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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 기대한다고 했더니 .. 수줍게 웃던 최형우 선수...순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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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은 시끌벅적했으나.

삼성은 오승환을 제외하곤 수상자 전원이 참석하지 않고..... 응원 나온 팬이나 선수도 찾아볼수 없었다... 참 아쉬운 대목이다...
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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