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어이없는 패배때문인지..
경기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강성우 코치는 언성을 높여 포수들을 질책하고.

진주장님이 살짝쿵 대드는듯한 뉘앙스를 보이자 강코치 더욱 버럭~
"너는 학생 나는 선생~~  콜?"

포수 조련에는 일가견이 있다는 강성우 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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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지 얼마 안되서인가.. 바짝 군기 들어있는 현재윤..
하지만.. 한줄기 땀이.... 볼을 타고 흐르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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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 잔소리 듣는 현재윤선수 넘 귀엽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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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칼 좀 있으신 강코치님 눈빛..... 이때 진주장님 표정을 사진에 못담아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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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힘이 있나.. 코치가 까라면 까야지~~

결국 블로킹 연습하는 포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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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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