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뛴다.... 양신라이온즈다....

심정수.. 6게임 무안타여도. 무슨생각을 할까? 내 이름에 걸맞지 않는 쪽팔린 성적이다..정도?
임창용이 실점을 해도.. 홈런을 맞아도 무덤덤한 표정이라고 팬들이 비난한다...

이런 즈음... 양준혁과 삼성을 생각해본다.
어릴적부터 뛰고 싶었다는 고향팀 삼성

다른 선수들은 연봉을 주는 직장이라는 개념이겠지만.. 양신에게는 또 하나의 분신과도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양준혁과 이만수를 버렸던, 삼성 프런트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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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벗어져라 뛰는 모습들... 앞으로 몇년간 더 볼수 있을까..
눈물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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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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