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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1 20080401 잠실LG전 화보 part 1 10
만우절에 열린 LG의 홈 개막전..

김연아 선수의 시구로 시작되었는데, 평일인데다 날씨가 추운관계로 관중석은 빈곳이 많았습니다.



식전 행사에 양팀 소개중...
류중일코치님, 김평호코치님.. 올해도 애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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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때나 슬플때나 안타까울때나....한결같은
진정한 포커페이스 선동렬감독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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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구는 피겨의 요정 김연아 선수였습니다.
마운드로 걸어올라가는 김연아 선수
옆에서 보니 정말 얼굴이 주먹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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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를 바라보는 배영수 선수 표정
눈에 하트가 그려져있는듯 합니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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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권혁선수 스탈은 아닌가 봅니다.
뭐 그냥 뚱~한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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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 선수는 제게 "같이 사진한장~" 이라고 하면서
김연아 선수와 사진도 찍어 싶어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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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발 라인업
예상대로 박석민이 선발 출장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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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실질적 에이스.. 박명환
여름이 되기전에 승수 많이 쌓아야 할텐데 출발부터 승운이 따르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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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타자 박한이 외야 플라이로 물러나고

신명철선수 중전 2루타 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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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투수들은 대체적으로 몸쪽승부를 자주 했습니다만 컨트롤 난조로
무려 11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자멸했습니다.
1회부터 양신에게 사구를.....
추운날씨에 꽤 아팠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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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선수에게도 계속 몸쪽 승부 하면서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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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경기때 몸에 맞는 볼로 박진만 선수가 좋지 않은지
김재걸 선수가 선발 유격수로 출장했습니다.

하지만 첫타석, 둘째타석 모두 삼진에
세번째 타석엔 몸에 맞는 볼까지.... 정말 혹독한 시즌초반을 맞고 있네요 ㅠㅠ
힘내세요 걸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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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박한이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신명철이 삼진당했지만
양신 좌중간 2루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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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선수 홈으로 들어오진 못합니다.
하지만 박명환 선수의 폭투때 홈을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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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잠실이 더 홈같은 곳이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인들과 인사 나누느라 사진이 많이 비네요




5회 선두타자 박한이 좌전안타 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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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으나.
신명철 선수 그만 포수앞 병살타를 치고 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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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승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오버뮬러선수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2볼넷 3삼진 기록하며
첫등판은 합격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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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타임때 몸푸는 최형우 선수
왠지 오늘 대타로 나와서 한건 할것같은 느낌이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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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부터 등판해서 4타자 상대 삼진2개 기록하는 권혁.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정말 제구되는 날엔 아무도 못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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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측 관중석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는 LG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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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조인성 선수가 안지만선수로 부터 솔로 홈런 기록합니다.
이때만 해도 LG팬들은 개막전 승리를 꿈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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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 삼성은 대 반격에 나섭니다.
선두타자 심정수 우전안타로 출루
크루즈 볼넷골라.. 무사 1.2루 상황

박석민 선수 투수앞 희생번트로 진루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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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 질긴 승부끝에 볼넷골라 만루 됩니다.
최형우 선수 선구안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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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헌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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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장님 역시 질긴승부 끝에 볼넷골라서
밀어내기로 동점 만듭니다.
추운날씨에 연장의 악몽이 스믈스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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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선수 대신 1루 주자로 기용됐던 조동찬선수 홈을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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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골라낸 진주장님.. 기분 좋으십니다.
기분 좋은 날엔..간바지에서 계란말이 서비스 하나 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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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1사 만루에서....  박진만 선수 인필드 플라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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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선수 역시 유격수 땅볼로... 긴긴  8회초는 끝이 납니다.
불펜에선 정재벌 정현욱선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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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강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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